[수원] 신동 카페거리 맛집 - 농가의하루 신동점

[수원] 신동 카페거리 맛집 - 농가의 하루 신동점 

---

 

 

며칠 사이 바뀐 티스토리 에디터 적응하면서 적어보는

수원 신동 카페거리 맛집 농가의 하루 후기🧡 

 

 

 

 

이 나무 트레이에 세팅된 커틀러리. 

레스토랑 이름 '농가의 하루'처럼 기본 세팅부터 시골스러움이 묻어나네요. 

시골느낌 너무 좋아 😍 

 

 

물은 차가 준비되구요~ 🍵 

이 날 비가와서 날이 좀 추웠는데 차가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생각했어요. 

두명이서 가서

BEST 베스트라고 적힌 고구마호박 피자(1.9)랑 숯불닭갈비 볶음밥(1.7)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먼저 나온 숯불닭갈비 볶음밥 

양도 많고 맛있긴 한데 이 돈주고 먹긴 좀 아까웠어요. 

들은 재료도 양배추, 실파, 닭고기가 다 인것 같고....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 ☹️ 

 

 

닭갈비 볶음밥을 1/3쯤 먹었을 때 나온 

농가의 하루 고구마호박 피자 🍠🍕 

 

여기 볶음밥에서는 실망했는데 피자는 인정이에요 👍 

사진에서는 크기가 작아 보이는데 크러스트 부분에 치즈가 완전 많이 들어가서 엄청 두툼하구요  

피자 크러스트가 맛있음 다 했잖아요... 고구마호박 부분은 말 안해도 맛있는 것 😋 

같이 주는 꿀을 찍어먹으면 더 존맛탱 👌 

 

농가의 하루 가시면 꼭 피자를 주문하셔야 합니다.  

 

피자를 맛있게 잘 먹고~ 

농가의 하루 입구 쪽에는 파스타 재료들이 장식되어 있었어요. 

면이랑 토마토 소스

크림소스, 토마토 소스, 라구 소스도 있네요! 

면은 오가닉 면인 것 같은데 실제로 이 재료들로 만드는 건지 급 궁금. 

 

피자가 맛있었으니 농가의 하루 파스타도 맛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못 먹어 봤지만 담에 또 와서는 파스타를 먹어봐야겠네요~ 

 

피자가 무척 맛있는 수원 신동 카페거리 맛집 농가의 하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