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적고싶어서 적는 내 블로그에 관한 고찰
1. 블로그 시작
이제 갓 1년쯤 되었으려나 했는데 시작한지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났다.
첫 시작은 호기로웠으나(매일 포스티을 한다던가?) 지금은 꾸준히 올리는 것에 의의를 둔다.
2. 애드센스
어느날 갑자기 애드센스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1차 도전 실패, 이후 다른 블로그의 애드센스 공략 포스팅 몇 개를 정독 후 2차 도전.
그리고 성공했다. 뿌듯! (그치만 사실 얼마 벌지는 못함ㅋㅋㅋㅋ)
3. 포스팅 말투
포스팅을 할 때마다 고민하는 것, 어떤 말투를 쓰는 게 맞는걸까.
모르겠으니 그냥 마음대로 쓰기로한다.
어떤 때는 ~요, 어떤 때는 ~다. 또 어떤 때는 그냥 ~했음.
4. 여행 포스팅
제일 밀려있는 포스팅 주제 중 하나.
쿠바, 캄보디아, 베트남, 대만, 캐나다, 미국, 멕시코, 포르투갈, 스페인 등
각 여행지 포스팅 하나만 올려놨거나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한 곳 천지.
근데 더욱 심각한건 그 전 프랑스 파리 여행 포스팅을 못 마쳤는데 그 사이에 파리를 또 간다던가 할 때.
5. 방문자 수(방문수)
신경 쓰이지만,, 정말 신경 쓰고 있지만!! 그렇다고 늘리기 위해 뭘 하진 않음.
6. 인기 포스팅
조회수 내림차순으로 - !
에어프랑스 이코노미 탑승기
에바항공 이코노미 탑승기
스콘.zip 팝업스토어 후기
프랑스 파리 여행 기념품
농가의하루 신동점 후기
7. 카테고리
여행, 일상 이 두 카테고리 정도만 맘에 들고 다른 카테고리는 통합하던가 분리할 필요가 있어 보임.
8. 악성댓글
갑자기 생각났다. 몇 달 전 갑자기 어떤 포스팅에 욕이 써져있는 댓글이 달림.
그 분이 근데 같은 욕 댓글을 수십, 수백개 달아놓음. 것도 아침 6시-7시 이 때.
출근길에 알림이 울려서 봤었는데 급 기분 나빠짐.
다음/티스토리에 신고했으나 삭제도 피드백도 없길래 그냥 내가 지움 -_-
9. 새로운 에디터
사진을 한꺼번에 편집하는 기능이 없어 예전 에디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
사진 업로드 기능이나 편집 면에서는 확실히 네이버가 좋기는 함.
10. 스킨
나도 예쁘게 꾸미고 싶지만 그럴만한 열정은 없으므로 기본 스킨을 사용하고 있다.
블로그 고찰 포스팅은 여기까지, 더 생각나면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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