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일상 돌아보기 ①

 

에스콰이어 & 레옹 12월호 

조진웅 넘 잘나왔어요!! 

 

압구정 에그드롭 

회사 근처였음 맨날 갔을 에그드롭. 

에그드롭 오픈 행사로 

커피가 900원! 

900원짜리 커피맛이 생각보다 엄청 괜찮음 

수원 게랑회랑 

대게, 킹크랩, 랍스터 전문점 

코스로 나온 가리비치즈랑 연어초밥이랑 

튀김 등등 

연어 초밥 하나 남기고 

카메라를 들어봅니다. 

 

이 날의 메인 킹크랩~  

1kg에 10만 5천원쯤했었다. 

킹크랩 먹으면 회가 공짜라는 수원 게랑회랑 

깔끔한데 맛은 글쎄 

이 비싼 킹크랩이 왜 맛이없지 

버터 매장 크리스마스 트리 

 

넘 예쁜 잡지컷 

나도 양 팔에 시계 하나씩 차볼까ㅋㅋ 

볶음쌀국수랑 넴 

여기 JMT 맛집.. 

반미 먹으러 가고싶다 

잠깐 따뜻해진 날에 경리단길 

선데이 아보 

브런치 먹으려면 

엄청 부지런해야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선데이 아보의 치아바타 베이컨 샌드위치? 

원래 치아바타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이거 진짜 넘 건강하게 맛있는 맛! 

이 달의 브런치 메뉴라는 

풀드포크 베네딕트 

몬트리올에서 먹은 

풀드포크 샌드위치를 기대했는데 살짝 실망..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맛있었으니깐 괜찮아 

H&M의 크리스마스 데코 

트리 장식들 넘 귀여운거 아니에요? 

 

핑크핑크한 H&M 크리스마스 디피 

 

레드톤의 자라홈 크리스마스 디피 

크리스마스 디피는 자라 홈이 더 내스탈. 

타임스퀘어 트리 

크리스마스가 진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니 

코스 울 목도리 

분홍분홍 

인디핑크 목도리 넘 예뻤다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도 들리고 

12월까지 배터리 교체 할인인거 

미루고 미루다 막바지에 방문했더니  

당일 접수도 안되고 

일주일 후 예약 겨우 잡음ㅜ_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말자 

다시 또 깨닫는 12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