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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디저트23

[광화문] 포비 베이글 [광화문] 포비 베이글 베이글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외근 후, 급 떨어진 당보충을 위해 방문했었던 광화문 포비 베이글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자리가 많았다. 플레인 베이글 + 무화과 스프레드, 그리고 커피를 주문, 커피는 직접 픽업해야하고 베이글은 테이블로 가져다 주신다. 난 3번!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나온 따끈한 플레인 베이글이랑 무화과 스프레드. 플레인 베이글은 쫄깃하고 무화과 스프레드는 생각보다 달지 않았다.아니, 단맛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 좋았음 가격도 맛도 훌륭해서 다음엔 다른 베이글과스프레드를 도전해보고 싶은 광화문 포비 베이글 짧은 후기 - 2018. 9. 10.
먹고 마시는 일상 먹고 마시는 일상 건대 이자카야 유키노하나 꼬치도 맛있고 야끼소바도 맛있고처음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다. 난 사케보단 소주... 수원 오리대가 오리 진흙구이 오리가 부들부들 살살 녹는다. 오리 안에 찹쌀밥? 찰밥이 암튼 너무 맛있음.반찬도 샐러드, 겉절이, 해파리냉채 등등 정갈하니 너무 맛있다. 수원 인계동 라좡 훠궈 무한리필 1인 15,000원! 고기랑 채소, 해산물 등등 2시간 무한 리필으로 즐기는 훠궈 고수 팍팍 넣은 마장 소스랑 먹으면 JMT! 아비꼬 가지카레. 아비꼬 카레가 원래 이렇게 묽은건가? 아무리 먹어도 오뚜기 3분 카레가 내 입맛이다. 황둔찐빵 색만 예쁜 찐빵들 뭐니뭐니 해도 하얀 찐빵이 최고. (tmi 옥수수 찐빵 제일 맛없음) 건대 하이디라오 옛날에 중국 친구가 알려줬는데 여.. 2018. 9. 4.
[성수동 카페] Camel 카멜 ​[성수동 카페] 카멜 camel 인스타에서 보고 가려고 저장해 놨는데 마침 시간이 맞아서 방문한 성수동 카멜 camel 카페 :) 카멜 커피 두 잔. 베이커리류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늦게 갔더니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다. (아쉽) 대신 시그니쳐 카멜 커피는 맛있었고 게다가 필기체로 camel이라 적힌 머그잔이 넘 예뻤다. ​​ 커피 마시면서 둘러본 카멜 내부, 이 곰인형 이름이 브라우니 란다.이름이 진짜 잘 어울려. 브라우니 인정! ​ 아무 의미 없는 테이블 조명도 분위기 있는 카멜 카페. ​ 여기는 카멜의 인스타 스팟, 창가자리이다. DP된 아이템들이 사진만 찍으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막상 앉기는 부담스러운데 사진은 분위기 있게 잘나온다. 비스듬히 놓인 로에베 잡지랑 구석탱이 곰인형이 설정인듯 아닌듯ㅋ.. 2018.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