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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77

시애틀 여행 Recap 시애틀 여행 Recap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스타벅스 1호점/스페이스 니들/케리파크) 퍼시픽 센트럴 스테이션(Pacific Central Station) 새벽 6시의 퍼시픽 센트럴 역, 밴쿠버에서 당일치기로 시애틀에 다녀오기 위해 새벽부터 서둘렀다. 동부에 메가버스가 있다면, 서부에는 볼트버스가 있지. ↓ 볼트버스 티켓 구매하기 ↓ https://www.boltbus.com/ *Tip: 메가버스처럼 일찍 표를 살 수록 저렴한 표를 구할 수 있다고 한다. 시애틀 유니언 스테이션(Union Station) 밴쿠버에서 4시간 쯤 걸려 시애틀 유니언역 도착 맑은 날이 거의 없다고 말로만 듣던 시애틀의 날씨는 역시나 우중충하고 흐렸다. 아침이라 그런지 날씨때문인지 겨울인 계절탓인지 차갑게 느껴지는 시애틀의 풍경.. 2018. 8. 19.
[토론토] 무더운 여름,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 @Dutch Dreams 토론토 아이스크림 가게 "Dutch Dreams"세인트 클레어 웨스트(St Clair West)역 근처 오랜 전통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 더치 드림스 입구에서 부터 쫘르륵 다양한 콘들,피넛버터쿠키, 토스티드아몬드, 코코넛 등등대충봐도 한 20가지 되는 듯?!다 맛있겠다... 아이스크림용 와플 컵이랑 바나나 스플릿용 와플 컵도 저 위에. 직원의 추천으로 바나나 스플릿을 먹어보기로.같이 들어갈 아이스크림 맛을 고르고~ 우리 스플릿 열심히 만들어 주시는 중! 아이스크림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안 둘러보기.천장에는 젖소들이 둥둥. 선반에도 젖소, 저기 뒤에도 젖소.이쪽 천장에는 열기구랑 아이스크림이랑 또 젖소. 누가봐도 아이스크림 먹은 꼬마아이 사진 :) 구석구석 둘러보다 보니 드디어 나온 더치 드림스의 시그니쳐.. 2018. 8. 16.
[몬트리올 카페투어 ④] Tommy on Rue Notre-Dame Ouest [몬트리올 카페투어 ④] Tommy on Rue Notre-Dame Ouest 몬트리올에서 핫한 카페 중 하나인 Tommy 일요일에 눈 뜨자마자 갔는데도 쉐어 테이블에 겨우 자리잡았다. 크기에 비해 가격이 조금 쎘지만 토미 카페의 시그니쳐인 크로넛은 바삭하고 초코 가득 달콤하고 그야말로 신세계. 라떼는 그냥 저냥이였고..예쁜 인테리어 때문에 사진찍으러 오기 좋은 카페다 :) 특히 천장이 너무 예쁜데 사진이 없네.... 2018. 7. 1.
[몬트리올 카페투어 ③] Le Dépanneur Café on Rue Bernard O. [몬트리올 카페투어 ③] Le Dépanneur Café on Rue Bernard O. 다운타운에서 멀기도 멀고, 오후 6시면 닫기 때문에 아침부터 꼭 가야지 맘먹고 일 끝나자마자 다녀왔었던 르 데파노 카페 Le Dépanneur Café. 음료 하나만 시키면 미니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라떼 한잔에 2.75$, 몬트리올 카페치고 상당히 저렴한 가격인데 이 가격에 무료로 공연도 볼 수 있다니! 하필 이 날에 마지막 공연이 취소되서 2곡 듣고 끝났다. 넘 아쉬웠어..저기 사진 위 칠판에 적혀있는게 공연 스케쥴이고 아마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했던 것 같다.몬트리올 로컬 분위기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카페. 2018. 6. 24.
[몬트리올 카페투어 ②] Cafe 8 oz. on Rue St-Hubert [몬트리올 카페투어 ②] Cafe 8 oz. on Rue St-Hubert 3월 말, 봄이 시작되야하는 시기이지만몬트리올은 한 겨울인 시기.그러니깐 라떼를 마셔야지~ 내가 몬트리올에서 좋아하는 스트릿 중 하나인, St-hubert에 있는 Cafe 8 oz를 찾았다. Cafe Latte아주 진한 샷에 부드러운 우유 거품지난 번 melk bar 라떼랑은 또 다른 느낌. 쉐어 테이블에서 본 전경.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좋아하구요. 카페 한켠에는 잡지, 책이 있어서 몸만와도 볼 게 많은 Cafe 8oz. 2018. 6. 17.
[몬트리올 카페투어 ①] MELK Bar à Café on Rue Stanley [몬트리올 카페투어 ①] MELK Bar à Café on Rue Stanley 추운 겨울 찾아갔던 Stanley길에 있는 MELK Bar 카페.너무 작아서 하마터면 지나칠 뻔 했다. 깔끔한 폰트와 우유곽이 귀여운 MELK 사인. 카페가 너무 작아서 사진에 나온게 카페 전부.들어와서 오른쪽은 대리석 테이블이 있고왼쪽에는 우든 테이블. 총 5~6개 테이블이 있고입구 정면으로 바가 있다. Large Cafe Latte 몬트리올에서 마시는 라떼는 우유가 맛있어서 그런지 맛도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데다가어딜가나 예쁜 라떼아트를 정성들여서 만들어준다 :) 조용해서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인데 와이파이가 안됐던 걸로 기억한다.노트북 보다 책 한권 가져가서 읽으면 굿.커피도 물론 맛있고. 2018. 6. 13.
[캄보디아 시엠립 호텔 추천] Le Chanthou Boutique Hotel 캄보디아 시엠립 호텔 추천 Le Chanthou Boutique Hotel 시엠립에서 머물었던 숙소가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쓰는 후기이자 추천글. 일단 호텔 예약은, 체크인 한달 전 쯤 부킹닷컴 booking.com 에서 더블룸. 1박에 30달러, 총 3박 예약. (조식포함, 공항 또는 버스터미널 무료 픽업 서비스 포함) Le Chanthou 호텔 위치는 펍스트릿에서는 약간 떨어진 위치이다. 시엠립 중심부와 약간 먼 위치로 인해, 호텔에서 펍스트릿, 나이트마켓까지 가는 툭툭을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해준다! 나이트 마켓까지 소요시간은 툭툭 타고서 10분 이내. (다만, 호텔로 돌아오는 건 본인부담. 보통 2$정도.) 원래 펍스트릿 근처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거기는 위치 빼고는 1도 맘에드는 점이 없어서..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