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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0만 원대 데일리 운동화, 오트리 메달리스트 직구했어요. (230 사이즈 팁!)

by 글쓰는 몽블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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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에서 10만 원대 데일리 운동화
오트리 메달리스트 직구한 후기


 

구매한 지 조금 됐지만 
저의 소비 기록 겸 오트리 구매하실 분들께
혹은 브라운스 직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후기 남겨보아요.

 

 

제가 브라운스에서 직구한 오트리는 
세일 중이었던 오트리 메달리스트 그린탭입니다.


정확한 오트리 영문 제품명은
Autry White Medalist Leather Low-Top Sneakers.


블랙핑크 로제도 신었고
강민경도 즐겨 신고
무빙 고윤정도 신고 나왔던
오트리 메달리스트예요.


무빙을 보다가 신발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물론 제 오트리와 색상은 달랐지만
전체적인 신발 느낌은 비슷해서
한눈에 알아봤었어요!


셀럽들도 꾸준하게 신고 있는 걸 보니
당분간은 오트리의 유행은 계속될 것 같은 느낌이어요.



브라운스 오트리 가격
 
 



브라운스에서는 정가 29.9만 원이었고
50% 세일해서 세일가 122,000원
여기에 배송비 20,000원 추가로 붙었어요.


저는 오트리 36 사이즈를 구매했었고
사이즈 리뷰는 아래에 자세히 남겨보겠습니다.

 


브라운스 배송 기간
 
 



브라운스에서 화요일에 구매했는데
택배는 그 주 금요일에 받았어요!


일자로는 4일 걸렸는데요,
거의 국내배송급 배송 속도 감동이어요😄


흔히 아이허브 배송속도 빠르다고 알고 계시잖아요, 
근데 브라운스가 그 빠르기로 소문난
아이허브 배송보다 더 빨라요. 
 
 


오트리 메달리스트 언박싱
 
 



브라운스 택배 박스를 오픈하면
브라운스는 무료 환불이 가능해서
환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혀 있는 설명서가 하나 포함되어 있고요.




브라운스 부직포 가방이
친환경 옵션이라 되어 있어서
이걸 선택했더니 
까만색 부직포 가방을 받았어요.
 
 
저는 이걸 옷보관할 때 쓰곤 해요.
 
 



오트리 신발 박스
미국 성조기 그 자체네요🤓
 
 
지나가면서 봐도 미국 브랜드인걸 
한눈에 알 수 있겠어요. 
 
 



오트리는 1982년 미국 텍사스에서 탄생한 
미국 브랜드여요. 
 
 

 
 
신발 박스부터 포장이 뭔가 
빈티지 제품 st 느낌 가득했어요. 
 
 

 
 
짜잔- 
제 오트리 메달리스트 그린탭입니다.
 
 
너무 하얗지 않고 
약간 아이보리? 베이지? 색감이라 
포장처럼 신발도 빈티지스러워요. 
 
 

 
 
나이키 에어포스를 살까 오트리 메달리스트를 살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오트리 실물 보고는 아 역시 오트리 사길 잘했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왜냐면 말이죠. 
신었을 때 그냥 너무 예뻐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누리끼리해 보이는데 
오히려 에어포스처럼 새하얗지 않아서 
어느 옷에나 자연스럽게 매치가 가능한 것 같아요. 
 
 

 
 
스웨이드 장식이 있지만 
저는 오트리 사계절 내내 신는데요,
여름부터 겨울까지 모든 룩에 찰떡이에요. 
 
 

 
 
후기 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오트리를 선택하셨는데
생각보다 길에서는 많이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유니크한 느낌도 있고요! 
 

 


오트리 메달리스트 사이즈 팁
 
 

 
 
 
마지막으로 사이즈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사이즈 팁 살짝 남겨 드려 보아요. 
 
 
230 기준이고요. 오트리 사이즈로 36입니다. 
 
저는 나이키 225-30
아디다스 220-225

컨버스 220-225 신는데요.
오트리 36이 넉넉하게 맞아요.
 
 
35는 두꺼운 양말 신고는 딱 맞을 것 같고
36은 여유 있게 맞아서 편하게 신는 사이즈예요!
 
 
개인적으로 딱 맞게 신는 걸 좋아해서 
다음에 산다면 35를 사려고 합니다. 
편하게 신으실 분들은 36을 추천드려요! 
 
 
그럼 사이즈 팁을 마지막으로 
브라운스 오트리 메달리스트 직구 후기는 끝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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