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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세비야에서 내 인생 츄로스를 만나다.
@Bar El Comercio
파리 여행기 쓰기가 지쳐가기 때문에
세비야 츄로스 후기로 잠깐 쉬어가기
바 엘 코메르시오 Bar El Comercio
구글 지도에 타파스 바 라고 되어있지만,
여긴 뭐니뭐니 해도 츄로스 맛집이에요.
스페인 첫 츄로스는
바르셀로나 Xurreria에서 였는데
개인적으로 츄레리아가 왜 츄러스 맛집인지 1도 모르겠더라.
엘 코메르시오 츄러스를 안 먹어 본게 분명해.
묽은 초콜릿에 크기도 작고
맛은 더 없는 츄러스에 넘 실망했었다구
다시 세비야로 넘어와서
엘 코메르시오 바 앞에는
그날 만든 츄로스가 놓여있다.
장식인 줄 알았는데 진짜 츄러스여서 놀람
Churros con chocolate
맞아, 츄러스와 초콜릿은 뗄 수 없는 조합이지
Bar El Comercio
desde/since 1904
1904년 부터 지금까지
110년이 넘은 집인가보다.
기대감 상승!
드디어 나온 꾸덕꾸덕한 초콜릿
그리고 바 엘 코메르시오의 츄로스!
츄러스 한 덩이 집어서 💜
초콜릿에 풍덩 ❤
그리고 다 내 뱃속으로 💛
츄러스는 두툼한데 바삭 바삭하고
여기 만큼 진한 초콜릿을 함께 주는
츄러스 집은 없는 것 같아.... 진심 인생 츄로스
스페인 세비야 가면 꼭 들러야 할
츄러스 맛집!
바 엘 코메르시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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