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67soho'에서 아보카도 크레페 먹었어요🥑

 

 

논현동에 브런치 혼밥하러 갔다왔다.
@논현 브런치 맛집, 카페 67soho/67소호

 

 

 

67soho 메뉴

카페 메뉴 커피, 티, 와인 등 음료와 브런치 메뉴들
9,000원부터 29,000원까지
가격대는 다양했다.

난 메뉴 젤 위 아보카도 크레페를 주문했다.
17,000원

여기는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선불방식💵

 

 

 

창가 바 좌석에 앉아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내 앞에 놓여진 오브제들을 촬영해봤다.

 
찍고 보니

카페 드 플로르 성냥🕯

파리에서 직접 가져왔나 봄

 

 

 

이 Cafe de flore 커피잔 세트,
파리가서 안사고 와서 두고두고 후회하는 건데 여기서 보고 잊고 있다 다시 생각났어....

 

그렇게 후회하는 사이....

 

 

 

나의 #아보카도크레페 가 서빙되었다.

이 비주얼 증맬루 인스타 갬성...😘

 

 

 

67soho 여기선 진짜 막 찍어도 예쁘넴... 🥰
인물모드 효과도 제대로다...
사진만 보면 프랑스에 크레페 먹으러 온 것 같고요?

 

 

크레페 가운데 계란 노른자 톡✨ 터뜨려서 한 입.

 

얇아서 바삭바삭한 크레페와 부드러운 노른자, 고소한 아보카도 궁합이 넘 좋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이 가격 주고 먹을 맛은 아닌 것 같고요? 아보카도 듬뿍 넣어주지 양이 너무 적음... 🥑

 

그리고 여기 물 셀프인가요??
안가져다 주신건지 아님 음료 따로 주문해야하는건지??
마실게 없어 먹는데 목 막히는줄??

 

혼밥하기도 좋도 공간이 너무 예뻐서 한 번 방문하기엔 좋았지만 재방문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