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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메리카

멕시코 | 바야돌리드 마을 한가운데 신성한 우물이💦? @세노테 자키

by 글쓰는 몽블 201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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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바야돌리드 마을 한가운데 신성한 우물이💦? @세노테 자키 


멕시코, 바야돌리드 - 세노테 자키 🇲🇽 





바야돌리드 중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세노테 자키. 

‘흰 매’를 뜻하는 마야어 자키(Zaci)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어요. 







입장료 30페소를 내고 아래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동굴과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신기한 자연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바로 이렇게요. 

이 거대하고 신비로운 우물이 마을 한 가운데에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세노테(Cenote)는 석회암이 침식되어 생긴 천연 우물인데, 마야인들은 이 세노테를 신성하게 여겨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우물에 던져 제물을 바치는 곳으로 이용했었대요. 



현재 멕시코 유카탄 지역만 해도 6000곳 이상의 세노테가 있고, 지금은 더위를 피해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수영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세노테 자키는 바야돌리드 도시 한 가운데에 있어 가장 쉽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세노테라고 볼 수 있겠어요! 

세노테 자키에서는 수영도 가능한데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 

Ninos nadar con un adulto! 어린이들은 꼭 어른을 동반하여 수영하세요! 

어딜가나 안.전.제.일! 


세노테 자키 운영 시간 

◽️매일 8:00 ~ 18:00 

◽️입장료 30페소 

◽️수영가능(구명조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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