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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메리카

[몬트리올 카페투어 ⑥] 햇살이 예쁘던 Le Couteau on Rue Saint-Denis

by 글쓰는 몽블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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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카페투어 ⑥] 햇살이 예쁘던 Le Couteau on Rue Saint-Denis 





캐나다 몬트리올 핫플에 있던 

햇빛이 예쁘게 들어오는 Le Couteau 카페. 



Couteau는 불어로 "칼"이라는 뜻, 

그래서 명함에도 이렇게 칼 모양 

밖에 간판도 칼 모양이었다. 



몬트리올에서 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 인테리어는 특별한 테마가 없는 이상은 

그게 그거같고 거기가 거기같았다.  

르 꾸또 카페만의 특색있는 분위기는 없었다. 



근데 여기 라떼는 존맛. 

부드러운 우유에 쌉싸름한 샷이 넘 잘어울렸다! 

커피가 맛있어서 한번 쯤 다시 가보고 싶은, Le Couteau 이지만... 

구글 검색해보니 Myriade 카페로 바뀌었다. 


Myriade가 인수한건지 

그냥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없어져서 뭔가 아쉬움 ㅜ^ㅜ 


그와중에 Myriade도 지점이 몇 개가 생기다니...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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