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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카페투어 ⑥] 햇살이 예쁘던 Le Couteau on Rue Saint-Denis
캐나다 몬트리올 핫플에 있던
햇빛이 예쁘게 들어오는 Le Couteau 카페.
Couteau는 불어로 "칼"이라는 뜻,
그래서 명함에도 이렇게 칼 모양
밖에 간판도 칼 모양이었다.
몬트리올에서 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 인테리어는 특별한 테마가 없는 이상은
그게 그거같고 거기가 거기같았다.
르 꾸또 카페만의 특색있는 분위기는 없었다.
근데 여기 라떼는 존맛.
부드러운 우유에 쌉싸름한 샷이 넘 잘어울렸다!
커피가 맛있어서 한번 쯤 다시 가보고 싶은, Le Couteau 이지만...
구글 검색해보니 Myriade 카페로 바뀌었다.
Myriade가 인수한건지
그냥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없어져서 뭔가 아쉬움 ㅜ^ㅜ
그와중에 Myriade도 지점이 몇 개가 생기다니...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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