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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화이트 도시 / 식도락의 도시는 바로 여기 @메리다 🍽️ 멕시코 | 화이트 도시 / 식도락의 도시는 바로 여기 @메리다 🍽️ 멕시코, 유카탄 - 메리다 🇲🇽 #화이트도시 라는 별칭을 지닌 유카탄의 주 도시 메리다에서 1박 2일을 보냈어요. 메리다는 대부분의 건물의 색이, 그리고 사람들이 입는 옷의 색깔이 흰 색이라 화이트 도시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네요.(제가 본 메리다는 사진처럼 알록달록한 건물이 많아서 와닿지는 않지만 뭐 그렇다고 합니다🤔) 메리다는 또 식도락의 도시라는 별명도 있다고하는데요, 식당에서 정식으로 뭘 먹은건 아닌데 마켓에서 먹은 시푸드 칵테일(알콜 아님 주의), 타코, 심지어 길에서 파는 찐옥수수 조차도 맛있네요? 식도락 도시 인정! 메리다에는 정말정말 유명한 디저트 가게가 하나 있어요!바로바로 중앙 광장 근처에 있는 "소르베테리아 콜론" 소.. 2019. 10. 21.
멕시코 | 바야돌리드 마을 한가운데 신성한 우물이💦? @세노테 자키 멕시코 | 바야돌리드 마을 한가운데 신성한 우물이💦? @세노테 자키 멕시코, 바야돌리드 - 세노테 자키 🇲🇽 바야돌리드 중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세노테 자키. ‘흰 매’를 뜻하는 마야어 자키(Zaci)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어요. 입장료 30페소를 내고 아래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가다보면 동굴과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신기한 자연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바로 이렇게요. 이 거대하고 신비로운 우물이 마을 한 가운데에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세노테(Cenote)는 석회암이 침식되어 생긴 천연 우물인데, 마야인들은 이 세노테를 신성하게 여겨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우물에 던져 제물을 바치는 곳으로 이용했었대요. 현재 멕시코 유카탄 지역만 해도 6000곳 이상의 세노테가 있고, 지금은 더위를 피해 스쿠버 다이빙,.. 2019. 10. 20.
멕시코 | 🟨🟣🟢🟧🔵🟡 알록달록 파스텔톤 도시 @바야돌리드 멕시코 | 🟨🟣🟢🟧🔵🟡 알록달록 파스텔톤 도시 @바야돌리드 멕시코, 유카탄 - 바야돌리드 🇲🇽 툴룸에서 출발해서 치첸이트사에 가기 전, 잠시 쉬어가기 위해 들린 바야돌리드. 칸쿤/툴룸에서 버스로 두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작은 도시에서 구경할만한 건 마을 중앙에 있는 성당, 수도원, 몇몇의 세노테(Cenote)가 전부지만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다른 멕시코의 도시들처럼 마을 중심에는 성당이 있고요, 성당 앞으로는 공원이 있죠. 바야돌리느에서는 정말 짧게 있어서 포스팅할 거리가 많이 없네요. 제 취향저격 핑크색 건물들 사진으로 대신할게요.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알록달록한 건물들과 마을 한 가운데서 세노테를 만날 수 있는 점이 바야돌리드의 매력이에요. 도시간 이동에 지칠때 쯤 바야돌리드에 머물며 .. 201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