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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77

[몬트리올 카페투어 ⑨] 카페 안자(Cafe Aunja)에서 페르시아 차(Tea) 한 잔의 여유 즐기기 [몬트리올 카페투어 ⑨] 카페 안자(Cafe Aunja)에서 페르시아 차(Tea) 한 잔의 여유 즐기기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어느 날, 맥길 대학 근처에 있는 Cafe Aunja에 다녀왔어요. 카페 안자는 페르시안 티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에요. 🍵 Aunja가 무슨 뜻인지 찾아봤는데 페르시아어로 그 곳, 거기를 뜻하는 안자(Aunja)에서 카페 이름을 따왔다네요. 몬트리올 숙소 예약하기부킹닷컴 할인코드는 여기 클릭 몬트리올은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카페도 많지만 카페 안자처럼 '차(tea)🍵'를 전문으로 하는 티카페도 정말 많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캐나다 티 스토어 체인, 데이비스 티(David's Tea)랑 플라스 빌-마히(Place Ville-Marie)와 이튼 센터(Ea.. 2019. 9. 1.
베트남 호이안 | 꼭 가야할 올드타운 야경맛집 #루프탑카페 베트남 호이안 | 꼭 가야할 올드타운 야경맛집 #루프탑카페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루프탑카페 로 너무나도 유명한 페이포 카페에 왔어요. 구글지도에서 호이안 올드타운 루프탑 카페, 루프탑 치면 Faifo Coffee가 제일 먼저 나온다죠 😉 페이포 커피는 아트 스탬프가 있는 거리에 있어요. 오더는 1층에서 한 다음에 번호판을 받아 루프탑이 있는 3층에 올라갈 수 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지 않고 우리의 목적, 베트남 커피를 시켰어요. 커피와 함께 시킬까 고민했던 몇개 남지 않은 디저트들 코코넛 패스츄리 29000동 🥥🥐 초코케이크?도 하나 남아 있었어요. 배도 부르고 넘 늦어서 백만번 고민하다 디저트는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커피 주문 후 번호판을 받고 루프탑에 올라가 야경이 보이는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았.. 2019. 6. 15.
베트남 호이안 | 맛있고 플레이팅도 예쁜 호이안 맛집 Highway4 베트남 다낭 | 맛있고 플레이팅도 예쁜 다낭 맛집 Highway4 마사지 받은 후 마사지샵 직원분께 추천받은 호이안 올드타운에 있는 하이웨이포 레스토랑에 갔다. 택시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너무 사랑스러운 하이웨이 포 레스토랑 전경 😍 테이블랑 냅킨 셋팅 넘 귀여워~~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인지 손님이 우리 밖에 없었다. 앉고 싶은 자리 앉으라고 해서 야외 테라스에 앉고 싶었지만 오토바이가 시끄럽기도 하고 너무 더워서 결국 야외가 보이는 창가쪽에 앉았다. 하이웨이 포 레스토랑 메뉴판 핸드메이드로 만든 것 같은 너무 베트남스러운 메뉴판이다! 메뉴판이 예뻐서 메뉴는 안찍고 메뉴판만 찍어옴ㅋㅋㅋ 주문하고 레스토랑 잠깐 둘러보기 😊 구석구석 레스토랑 사장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다. 여기 창가자리도 예뻤고 마치 .. 2019. 6. 1.
캐나다 몬트리올에 찾아온 봄 | 사진 공유 🌼💐🌸🌷 캐나다 몬트리올에 찾아온 봄 | 사진 공유 🌼💐🌸🌷 다운타운의 봄 몬트리올에서 본 반가운 민들레 꽃 🌼 봄비가 내리던 몬트리올 내가 너무 좋아했던 동네 밀엔드에 찾아온 봄 1 올드 포트의 봄 1 올드 포트의 봄 2 올드 포트가시면 여기는 꼭 들러주세요.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산책로 🌳 생 드니 or 생 로랑 그 어딘가의 봄 1 생 드니 or 생 로랑 그 어딘가의 봄 2 밀엔드의 봄 2 밀엔드의 봄 3 목련꽃이 넘 사랑스러움 💐🌼💚 밀엔드의 봄 4 이 이름모르는 노란꽃나무도 사랑스럽고요 🌼🌳💚 올드 포트의 봄 3 도시락 싸서 소풍가기 딱 좋던 날씨에 ☀️ 여기도 생 드니 or 생 로랑 그 어딘가의 봄 3 올드 포트 ↔ 다운타운 그 중간 어딘가의 봄 밀엔드의 봄 5 보랏빛 라일락 꽃도 러브 🍇💜🍇💜 몬트리올의.. 2019. 4. 9.
캐나다 토론토 | 토론토에서 브런치 즐기기 🍽 본격 브런치 맛집 추천글 🍽 캐나다 토론토 | 토론토에서 브런치 즐기기 > 본격 브런치 맛집 추천글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지냈을 때 갔었던 브런치 레스토랑 4곳 후기와 맛집 순위를 적어봅니다. 1. La Vecchia 2. Lady Marmalade 3. Cora 4. Yorkville Crepes 제일 먼저 브런치 후기를 작성해 볼 곳은 영스트릿 Yonge street에 있는 라 베치아 레스토랑(La Vecchia Restaurant)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니다. 사실 여기는 가려고 해서 간게 아니고 전부터 찜콩했던 레스토랑이 우리가 가니깐 레노베이션 공사중이고요? 😢 그렇게해서 가고팠던 식당 맞은편에 있는 라 베치아 레스토랑에 가게되었다. 라 베치아에서는 프렌치 토스트를 먹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왜 프렌치 토스트를 골랐는지.. 2019. 3. 30.
[몬트리올 카페투어 ⑧]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는 추운 날엔 Le Cagibi on Boul St-Laurent [몬트리올 카페투어 ⑧]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는 추운 날엔 Le Cagibi on Boul St-Laurent 1년 중 겨울이 대부분인 몬트리올에서 카페투어를 하면서 항상 따뜻한 라떼를 마시곤 했었는데 수 많은 몬트리올 카페 중 베스트 3 라떼 안에 드는 르 카지비(Le Cagibi) 라떼❤️️ 토론토 봉쥬르 브리오슈에서 내 인생 첫 사발 라떼(라떼 보울 Latte Bowl) 이후 르 카지비에서 오랜만에 다시 라떼 보울과 만났다😍 (생각보다 보울 라떼를 파는 곳이 많이 없음 ☹ 아님 어쩌면 내가 못 찾은 것 일지도...) 보기에도 예쁜 르 카지비의 라떼 보울 😊 쓴 커피 맛보다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더 많이 났던 르 카지비(Le cagibi) 라떼는 커알못인 내가 넘 좋아하는 맛 💕 맛있는 건.. 2019. 3. 13.
[캐나다 토론토] 브런치는 여기가 최고! 인생 브런치 레스토랑 - 봉쥬르 브리오슈(Bonjour Brioche) [캐나다 토론토] 브런치는 여기가 최고! 인생 브런치 레스토랑 - 봉쥬르 브리오슈(Bonjour Brioche) 엄청 엄청 추웠던 한 겨울 12월의 토론토. 종아리까지 쌓인 눈길을 뚫고 브런치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다녀왔던 봉쥬르 브리오슈 😝 멀고 먼 길밖이 북극에 온 것처럼 너무 춥고 눈도 엄청 많이 오는데 사람들이 다 여기 브런치 먹으러 나왔나봄.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한 20분? 기다린 후에 드디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음료 주문~ 거품이 몽글몽글 올라간 핫초코 HOT CHOCOLATE 🍫 거품 근접샷ㅋㅋ 구름같이 몽글몽글 ☁☁☁ 라떼 보울 LATTE BOWL $4.00 라떼 보울은 봉쥬르 브리오슈의 시그니처 드링크다. 한국어로는 음... 사발 라떼.. 2019. 3. 8.
캄보디아 여행 Recap pt.5 (S-21, 킬링필드 투어, 프놈펜 왕궁 & 목 모니 레스토랑) 캄보디아 여행 Recap pt.5 (킬링필드 투어, 프놈펜 왕궁 & 목 모니 레스토랑) 캄보디아 5일차, 여행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 아침부터 부지런히 서두른 이유는 어제 호텔 체크인 하면서 예약해 둔 킬링필드 투어에 가기 위해서! 킬링필드 투어는 호텔에서 예약을 하면, 내가 묵는 숙소, 호텔로 버스가 직접 픽업을 온다. 픽업 버스가 예상보다 늦게 도착해서 사진찍으면서 호텔 구경했다. 프놈펜 "티하우스" 호텔 티하우스라는 호텔 이름에 걸맞게로비는 티룸 컨셉 + 티 월장식 그리고 체크인 할 때, 복주머니 같은 주머니에 예쁘게 포장된 티백을 선물로 주는 티하우스 호텔 ^_^ 사진을 빼먹었는데 여기 조식도 짱맛있어요😋 어찌저찌 픽업 버스가 호텔에 와서 투어 스타트! 투어 버스를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 2019. 2. 21.
캄보디아 여행 Recap pt.4 (쿠킹클래스, 시엠립에서 프놈펜가기 & 프놈펜 야시장) 캄보디아 여행 Recap pt.4 (쿠킹클래스 & 시엠립에서 프놈펜가기, 프놈펜 야시장) 시엠립에서 마지막 날 조식 😭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어제 일출보고 먹은 도시락 구성이랑 비슷 빵은 걍 그런데 과일은 진짜 대존맛 가끔 동남아는 과일만 먹으러 가고 싶기도 함 캐리어를 싣고 펍스트리트로. 3일동안 친절했던 (거의 우리 전용) 툭툭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막상 떠난다니 뭔가 아쉽다. 짧지만 정든 시엠립과 친절보스 Le Chanthou Hotel 👍 프놈펜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 펍스트리트로 온 이유는 바로 이 Le tigre de papier 레스토랑에서 여는 쿠킹클래스에 참가하기 위해서~~ 페이퍼 타이거 레스토랑(르 티그흐 드 파피에 Le tigre de papier) 샹투 호텔에서 전화로 예약을 도.. 2019. 2. 15.
캄보디아 여행 Recap pt.3 (앙코르와트 일출보기 & 시엠립 맛집과 디저트 맛집 추천) 캄보디아 여행 Recap pt.3 (앙코르와트 일출보기 & 시엠립 맛집과 디저트 맛집 추천) 캄보디아 여행 3일차, 시엠립 앙코르와트 투어 2일차 새벽 앙코르와트에서의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부터 서둘렀다. 앙코르와트 도착해서 잘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어제 산 요거트를 먹으며 일출을 기다렸다. 앙코르와트 일출 명당은 기둥? 탑? 5개가 보이는 곳이 명당이라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내가 있던 자리에서는 기둥이 4개밖에 안보이므로 명당은 아님ㅋㅋ 하늘이 점점 밝아지고 있는데 해가 동그랗게 뜨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 날은 일출을 보지 못하는 날이었나보다. 10월은 캄보디아 우기여서 사실 해가 뜨는 일출을 보기에 쉽지는 않다고 한다. 내가 일출을 보러 갔던 날도 날이 밝으면서 오히려 가는 비가 떨어졌으니깐... 201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