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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메리카

몬트리올 구 시가지 | 올드 몬트리올(Vieux-Montréal) 산책하기

by 글쓰는 몽블 201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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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구 시가지  

올드 몬트리올(Vieux-Montréal) 산책 포스팅 


몬트리올 살 때 질리도록 갔던 올드 몬트리올 

비유 몽헤알



여기 포토스팟인데...

세명이 오순도순 얘기하는 게 너무 귀여운 동상.



생-폴 거리(Rue Saint-Paul O)를 걷다가 촬영하는 것 봤다! 신기~

현지 티비 프로 같은데 

여긴 관광지라 주변에 물어봐도 다들 누군지 모르는 분위기였다 ㅎ_ㅎ



사실 이 날 산책의 목적은

계속 와보고 싶었던 이 레스토랑에 오기 위해서!



쟈뎅 넬슨(Jardin Nelson)

혼자 왔지만 당당하게 table for one 외치고 입장


비앙브뉴 Bienvenue

웰컴 Welcome

그리고 환영합니다 :)


한국어 보니 반가웠다.


몬트리올에서 쟈넹 넬슨 레스토랑은 

정말 유명한데 

음식도 음식이지만 



라이브 재즈공연

으로 더 유명하다.


역시 재즈의 도시 몬트리올이에요.

노래 덕분에 달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 최고ㅠㅠ



기분도 좋고 분위기도 내 볼겸

음식과 함께 와인을 주문했다.


와인 종류가 너무 많아서 

웨이터분의 도움을 얻었다ㅋㅋ



주문한 라따뚜이(Ratatouille)

고기먹기가 부담스러워서 채소랑 치즈만 들어간 

라따뚜이를 오더했었다. JMT


맛있는 와인과 음식, 재즈 공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레스토랑 쟈넹 넬슨,


몬트리올 가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레스토랑이에요!



쟈넹 넬슨에서 넘 만족하고 

날씨가 좋으니깐 조금 더 걸었다.



캐나다 국기가 펄럭 



Oui  Oui  

귀여운 티셔츠~


몬트리올 아니랄까봐 

온통 프랑스어로 된 기념품 티셔츠



그리고 

Cafe Olimpico 발견!!!!


아니 올림피코 카페가 왜 여깄지??!!!


몬트리올 카페 올림피코 카푸치노는 제 인생커피에요ㅜㅜ

원래 다운타운에서 먼 MILE END에 지점이 하나 있는데 

언제 올드 몬트리올에도 생긴건지.. 

좀 더 일찍 알았으면 맨날 발도장 찍었을텐데 아쉬워



올림피코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다시 집으로 가던 길. 


매일 매일 봐도 예쁜 올드 몬트리올 산책기.

포스팅 하다 보니 다시 몬트리올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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