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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태원] 세계 최초 루이비통 트위스트백 팝업스토어에 다녀오다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

by 글쓰는 몽블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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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팝업스토어] 

세계 최초 트위스트백 팝업스토어에 다녀오다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 





지난번 조말론 블로썸 컬렉션 런칭보러 

조말론 한남 부티크 가면서 시간이 맞아서 

이태원에서 있었던 루이비통 팝업스토어도 함께 다녀왔었다. 


왜 바이닐플라스틱에서 팝업스토어인가 했더니 

루이비통 관계자 피셜 

이태원이랑 여기 바이닐앤플라스틱 공간이 

밀레니얼세대, 영 에이지를 타겟으로 하는 

트위스트백 컨셉이랑도 맞고 

루이비통 브랜드 자체도 젊은층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여기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었다고 했다. 



트위스트백 LV로고 

번쩍번쩍 LV 를 지나야 입장이 되는데 

여기가 런웨이 컨셉으로

(사진촬영 금지라서 사진은 없다) 

진짜 런웨이처럼 몇 미터를 걷고 

그걸 찍어서 바로 동영상으로 만들어 문자로 전송해준다. 

재밌는 컨셉인데... 직원분들이 계속 보고계셔서 

너무 창피....... 😂😂😂 



런웨이 공간을 지나면 

LP판을 들어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다음으로 바이낼앤플라스틱을 가득 채운 

루이비통 트위스트백들이 나온다. 



트위스트 백들 사이에 

엄청난 가격에 화제가 되었던 

루이비통 버전 에어팟도 있었다. 


이어폰 하나에 백만원이 넘어서 엄청 이슈였지 

\1,290,000 🤔🤔? 



그나마 맘에 들었던 

이 화이트 트위스트백 



커스텀?된 트위스트백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루이비통 팝업스토어에서 

가방을 직접 들어볼 수도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고 했었던 듯 



슈즈랑 같이 디스플레이 트위스트백 

타겟이 영해져서 기존 라인에 비해 확실히 화려해지긴 했다. 


이렇게 아래에 조명이 쓰인 디피는 사진으로 잘 안나와서 언제나 아쉬움.... 





출구쪽 LOUIS VUITTON 루이비통 로고가 있는 월 


맨 처음 런웨이를 제외하면 

딱히 포토존이 없어서 아쉬운 루이비통 팝업스토어인데 

그래도 굳이 찾자면 여기서 많이들 찍는 것 같다. 



출구에서 다시 안으로 돌아와서 

레드 트위스트백 



2층에서 보이는 LV 로고 모양 커텐? 

이걸 뭐라해야하지 


여기 배경으로도 사진 찍는 듯 



의류랑 같이 코디된 트위스트백 


사실 코디도 가방도 내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지 

진짜 잘 모르겠던 루이비통 트위스트백 팝업스토어 


LP 체험이 가능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루이비통이 팝업스토어를 연다고해서 

엄청 기대하고 궁금하기도 했는데 

뭐라 말할 수 없는 아쉬움 가득한 루이비통 팝업스토어 😓 

,,,아쉬워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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