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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메리카48

캐나다 몬트리올에 찾아온 봄 | 사진 공유 🌼💐🌸🌷 캐나다 몬트리올에 찾아온 봄 | 사진 공유 🌼💐🌸🌷 다운타운의 봄 몬트리올에서 본 반가운 민들레 꽃 🌼 봄비가 내리던 몬트리올 내가 너무 좋아했던 동네 밀엔드에 찾아온 봄 1 올드 포트의 봄 1 올드 포트의 봄 2 올드 포트가시면 여기는 꼭 들러주세요.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산책로 🌳 생 드니 or 생 로랑 그 어딘가의 봄 1 생 드니 or 생 로랑 그 어딘가의 봄 2 밀엔드의 봄 2 밀엔드의 봄 3 목련꽃이 넘 사랑스러움 💐🌼💚 밀엔드의 봄 4 이 이름모르는 노란꽃나무도 사랑스럽고요 🌼🌳💚 올드 포트의 봄 3 도시락 싸서 소풍가기 딱 좋던 날씨에 ☀️ 여기도 생 드니 or 생 로랑 그 어딘가의 봄 3 올드 포트 ↔ 다운타운 그 중간 어딘가의 봄 밀엔드의 봄 5 보랏빛 라일락 꽃도 러브 🍇💜🍇💜 몬트리올의.. 2019. 4. 9.
캐나다 토론토 | 토론토에서 브런치 즐기기 🍽 본격 브런치 맛집 추천글 🍽 캐나다 토론토 | 토론토에서 브런치 즐기기 > 본격 브런치 맛집 추천글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지냈을 때 갔었던 브런치 레스토랑 4곳 후기와 맛집 순위를 적어봅니다. 1. La Vecchia 2. Lady Marmalade 3. Cora 4. Yorkville Crepes 제일 먼저 브런치 후기를 작성해 볼 곳은 영스트릿 Yonge street에 있는 라 베치아 레스토랑(La Vecchia Restaurant)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니다. 사실 여기는 가려고 해서 간게 아니고 전부터 찜콩했던 레스토랑이 우리가 가니깐 레노베이션 공사중이고요? 😢 그렇게해서 가고팠던 식당 맞은편에 있는 라 베치아 레스토랑에 가게되었다. 라 베치아에서는 프렌치 토스트를 먹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왜 프렌치 토스트를 골랐는지.. 2019. 3. 30.
[몬트리올 카페투어 ⑧]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는 추운 날엔 Le Cagibi on Boul St-Laurent [몬트리올 카페투어 ⑧]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는 추운 날엔 Le Cagibi on Boul St-Laurent 1년 중 겨울이 대부분인 몬트리올에서 카페투어를 하면서 항상 따뜻한 라떼를 마시곤 했었는데 수 많은 몬트리올 카페 중 베스트 3 라떼 안에 드는 르 카지비(Le Cagibi) 라떼❤️️ 토론토 봉쥬르 브리오슈에서 내 인생 첫 사발 라떼(라떼 보울 Latte Bowl) 이후 르 카지비에서 오랜만에 다시 라떼 보울과 만났다😍 (생각보다 보울 라떼를 파는 곳이 많이 없음 ☹ 아님 어쩌면 내가 못 찾은 것 일지도...) 보기에도 예쁜 르 카지비의 라떼 보울 😊 쓴 커피 맛보다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더 많이 났던 르 카지비(Le cagibi) 라떼는 커알못인 내가 넘 좋아하는 맛 💕 맛있는 건.. 2019. 3. 13.
[캐나다 토론토] 브런치는 여기가 최고! 인생 브런치 레스토랑 - 봉쥬르 브리오슈(Bonjour Brioche) [캐나다 토론토] 브런치는 여기가 최고! 인생 브런치 레스토랑 - 봉쥬르 브리오슈(Bonjour Brioche) 엄청 엄청 추웠던 한 겨울 12월의 토론토. 종아리까지 쌓인 눈길을 뚫고 브런치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다녀왔던 봉쥬르 브리오슈 😝 멀고 먼 길밖이 북극에 온 것처럼 너무 춥고 눈도 엄청 많이 오는데 사람들이 다 여기 브런치 먹으러 나왔나봄.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한 20분? 기다린 후에 드디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음료 주문~ 거품이 몽글몽글 올라간 핫초코 HOT CHOCOLATE 🍫 거품 근접샷ㅋㅋ 구름같이 몽글몽글 ☁☁☁ 라떼 보울 LATTE BOWL $4.00 라떼 보울은 봉쥬르 브리오슈의 시그니처 드링크다. 한국어로는 음... 사발 라떼.. 2019. 3. 8.
[몬트리올 카페투어 ⑦] 장딸롱 로컬 카페 Lana café bistro on Rue St-Hubert [몬트리올 카페투어 ⑦] 장딸롱 로컬 카페 Lana café bistro on Rue St-Hubert 장딸롱역 근처의 로컬 카페 라나 카페 비스트로에 다녀온 후기. 겨울인데 카페안으로 햇빛이 쨍 하게 들어와서 따스한 라나 카페 비스트로! 공부하는 카페 분위기는 아니라서 주로 가족단위로 오거나 나이 있으신 단골 분들이 신문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러 많이 찾으시는 곳이다. 카페 라떼랑 크림치즈 케이크, 유리 머그잔에 라떼 느낌굿 b 크림치즈 케이크는 바삭바삭한 크러스트? 가 넘 맛있었다. 라떼랑 잘 어울리는 선택이였어! 라떼는 우유거품이 넘 부드럽고 좋았음. 넘 맛있었던 라떼 그리고 모든게 따뜻했던 라나 카페 비스트로 2019. 1. 12.
[몬트리올 카페투어 ⑥] 햇살이 예쁘던 Le Couteau on Rue Saint-Denis [몬트리올 카페투어 ⑥] 햇살이 예쁘던 Le Couteau on Rue Saint-Denis 캐나다 몬트리올 핫플에 있던 햇빛이 예쁘게 들어오는 Le Couteau 카페. Couteau는 불어로 "칼"이라는 뜻, 그래서 명함에도 이렇게 칼 모양 밖에 간판도 칼 모양이었다. 몬트리올에서 카페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 인테리어는 특별한 테마가 없는 이상은 그게 그거같고 거기가 거기같았다. 르 꾸또 카페만의 특색있는 분위기는 없었다. 근데 여기 라떼는 존맛. 부드러운 우유에 쌉싸름한 샷이 넘 잘어울렸다! 커피가 맛있어서 한번 쯤 다시 가보고 싶은, Le Couteau 이지만... 구글 검색해보니 Myriade 카페로 바뀌었다. Myriade가 인수한건지 그냥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없어져서 뭔가 아쉬움 ㅜ^ㅜ 그와.. 2018. 12. 31.
캐나다 몬트리올 | 장딸롱 마켓에 다녀오다 캐나다 몬트리올 | 장딸롱 마켓에 다녀오다 캐나다에서 가장 크다는 장딸롱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장딸롱 마켓은 몬트리올에 살 때, 채소나 과일 사러도 자주 갔지만 그냥 구경하러도 자주 갔던 곳이에요. 불어로는 마흐쉐 장-딸롱이고, Marché Jean-Talon Jean-talon역에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나와요. 장딸롱 마켓은 구경할만한 곳이 넘 많아서 몬트리올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여행지에요!!! 캐나다 몬트리올 숙소 예약은 Booking.com 에서 10%할인 받고 예약하세요~ 부킹닷컴 10% 할인 바로가기 장딸롱 마켓에 가면~ 맛있는 것도 많고 예쁜 소품샵도 있고 엄청 큰 치즈 전문 가게도 있고, 에그타르트가 정말 맛있는 베이커리도 있고 몬트리올에서 정~말 유명하고 인기있는 카페 생-.. 2018. 12. 5.
[몬트리올 카페투어 ⑤] Café Castel on Rue Sherbrooke O. [몬트리올 카페투어 ⑤] Café Castel on Rue Sherbrooke O. 비오는 어느 날, 맥길 대학교 바로 앞에 있는 작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 카스텔에 다녀왔다. 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창가 자리에 자리 잡고 사진! 여기 카페 진짜 넘 예쁘죠~ 앤티크한 커피바랑 뜬금없는 2층의 발코니, 유리로 된 천장과 그리고 가로등 같이 생긴 조명도. 유리창에는 빗물이 뚝뚝, 혼자 감성넘쳤음ㅋㅋ 라떼랑 초코케이크 나왔습니다. 커피 마시기 전에 케이크 먼저 한 입 먹었는데 오잉 여기는 케이크는 노맛입니다. 반면, 라떼는 진짜 고소하고 맛있었다. 분위기가 예쁘니깐, 사진 한 장 더. 낮이였는데도 비가 와서 은은한 조명이 더 운치있었고 커피, 라떼도 정말 맛있었던 캐나다 몬트리올 카페 카스텔 후기 끝. 2018. 11. 11.
캐나다 시리얼 리뷰 | 시리얼 킬러 시리얼 킬러인 내가 사서 먹어보고 쓰는 캐나다 시리얼들 리뷰 & 랭킹 🥇 1위 퀘이커 하비스트 크런치 - 퀘이커 하베스트 크런치(Quaker Harvest Crunch) - 오리지널(Original) - 퀘이커 하베스트 크런치(Quaker Harvest Crunch) - 허니 너트(Honey Nut) - 퀘이커 하베스트 크런치(Quaker Harvest Crunch) - 레이즌 아몬드(Raisin Almond) 오트밀로 유명한 브랜드 퀘이커의 하베스트 크런치 시리얼 시리즈가 내맘대로 시리얼 순위 1등이다. 난 시리얼 먹을 때, 우유가 아닌 꾸덕한 요거트랑 먹는 걸 선호하는데 플레인 요거트에 하베스트 크런치 특히, 오리지널이랑 허니 너트 시리얼만 있으면 요거트 한통 순삭하는 건 시간문제다. 허니 너트는 살.. 2018. 10. 19.
쿠바 여행 Recap 9월이면 생각나는 쿠바 여행 Recap 햇살이 쨍한 아바나, 어느 골목에서나 카피톨이 보여서 신기하다. 모히또에서 쿠바 한 잔나의 첫 모히또 in Cuba. 쿠바 오자마자 다들 모히또 마셔줘야 한다고 다같이 한잔씩ㅋㅋㅋㅋ 쿠바에는 예술가가 참 많다. 그림도 잘 그리고, 공예품도 넘 잘 만들고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부르는 사람들이 넘치고 넘쳐! 헤밍웨이가 묵었다는 Ambos Mundos 호텔, 로비의 헤밍웨이 친필 사인 영화 필름같이 장식해 놓은 건물, 예술가의 나라 다워 어디 2층에 있던 담배 상점, 겨우겨우 찾아갔었다. 쿠바 시가 중에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코이바(COHIBA) 시가 말고 담배도 있는데 스페인어로 Cigarrillos가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부르는 짧고 가는 담배다. 쿠바.. 2018.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