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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시엠립 호텔 추천] Le Chanthou Boutique Hotel 캄보디아 시엠립 호텔 추천 Le Chanthou Boutique Hotel 시엠립에서 머물었던 숙소가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쓰는 후기이자 추천글. 일단 호텔 예약은, 체크인 한달 전 쯤 부킹닷컴 booking.com 에서 더블룸. 1박에 30달러, 총 3박 예약. (조식포함, 공항 또는 버스터미널 무료 픽업 서비스 포함) Le Chanthou 호텔 위치는 펍스트릿에서는 약간 떨어진 위치이다. 시엠립 중심부와 약간 먼 위치로 인해, 호텔에서 펍스트릿, 나이트마켓까지 가는 툭툭을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해준다! 나이트 마켓까지 소요시간은 툭툭 타고서 10분 이내. (다만, 호텔로 돌아오는 건 본인부담. 보통 2$정도.) 원래 펍스트릿 근처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거기는 위치 빼고는 1도 맘에드는 점이 없어서.. 2018. 4. 12.
Iron & Wine Iron & Wine 2018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Iron & Wine이 온다는 소식에 그냥 써보는 Iron&Wine 과 나의 이야기 (별거 없음 주의) 2017년 어느 날, Youtube 브이로그를 보고 있는데 추천 동영상으로 Iron & Wine Full Album 동영상이 떴었다. 그냥 심심해서, 또는 호기심에 한 번 눌러보자 하고 동영상을 클릭했고, 음악 첫 마디 듣자마자 반해버렸다. 우연히 띵앨범 발견한 순간이였다. Iron & Wine 노래는 기타 연주와 함께 한다. 장르는 folk, folk rock이라고 한다. 내 생각에는 아마 내가 좋아하는 또 다른 노래, Jack Johnson의 Banana Pancakes이 듣고 싶어서 유튜브로 검색했던게 Iron&Wine 노래와 같은 포크 장르라서 .. 2018. 4. 10.
[요리] 홈메이드 나쵸 ​별 것없는 홈메이드 나쵸 만들기. 내 최애 맥주 안주 나쵸! 집에서 초간단 버전으로 만들기. 일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나쵸칩을 사오자. 오늘 쓸 나쵸 칩은 Ricos Nacho Chips 리코스 나쵸 말고 원래 좋아하던 것 있었는 데 안보여서...뭐 상관없다. 나쵸는 다 맛있으니깐 ​ 오븐팬 위에 유산지를 깔고 적당히 먹을 만틈의 나쵸칩을 부어준다. 나쵸 먹고 밥 먹을거니깐 평상시보다 조금.... ​ 원래 토마토 소스가 아닌 스리라차 소스 뿌린 걸 더 좋아하지만 하필 스리라차가 다 떨어졌다. 스파게티 하려고 사놓은 Classico 토마토 소스를 부랴부랴 따서 나쵸칩 위에 숟가락으로 올려주고 체다&모짜렐라 믹스 슈레더 치즈를 뿌려준다. ​ 전자렌지에 3분 돌린 후 1분 더 돌려준다. ​ 완성! 치즈가.. 2018. 3. 30.
[성수동 카페] Camel 카멜 ​[성수동 카페] 카멜 camel 인스타에서 보고 가려고 저장해 놨는데 마침 시간이 맞아서 방문한 성수동 카멜 camel 카페 :) 카멜 커피 두 잔. 베이커리류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늦게 갔더니 이미 다 팔리고 없었다. (아쉽) 대신 시그니쳐 카멜 커피는 맛있었고 게다가 필기체로 camel이라 적힌 머그잔이 넘 예뻤다. ​​ 커피 마시면서 둘러본 카멜 내부, 이 곰인형 이름이 브라우니 란다.이름이 진짜 잘 어울려. 브라우니 인정! ​ 아무 의미 없는 테이블 조명도 분위기 있는 카멜 카페. ​ 여기는 카멜의 인스타 스팟, 창가자리이다. DP된 아이템들이 사진만 찍으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막상 앉기는 부담스러운데 사진은 분위기 있게 잘나온다. 비스듬히 놓인 로에베 잡지랑 구석탱이 곰인형이 설정인듯 아닌듯ㅋ.. 2018.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