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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메리카

멕시코 | 멕시코 여행의 하이라이트 여행지 | 테오티우아칸(Teotihuacán)

by 글쓰는 몽블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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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멕시코 여행의 하이라이트 여행지 | 테오티우아칸(Teotihuacán)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Teotihuacán) 🇲🇽 




멕시코시티에서 늦게 출발한 탓에 아슬아슬하게 입장시간 (오후 5시까지) 세이프! 

드디어 왔다. 멕시코 여행의 하이라이트 여행지 #테오티우아칸 







#케찰파팔로틀궁전 (Palacio Quetzalpapálotl) 


3번 게이트로 입장하니깐 바로 눈 앞에 보이던 이 궁전. 

성직자나 높은 계급의 사람을 위한 건물이었다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아직 복원이 진행 중인 곳이 많아 제대로된 관람은 어려웠어요. 


케찰파파로틀은 기둥에 새겨진 신화속 새의 이름이래요🕊 







#달의피라미드 (Pirámide de La Luna) 


달의 피라미드 정상에 오르는 계단이 상당히 가팔라요. 

조심 조심해서 올라가면 테오티우아칸의 전체가 훤히 보이는 달의 피라미드 정상에 도착해요. 

바람이 정말 많이 불던 이 정상에서 인신공양이 이뤄졌다고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죽은자의길 (Calle de los Muertos) 


달의 피라미드에서 해의 피라미드를 지나 케찰코아틀 신전에 이르는 중앙대로는 죽은자의 길이라 불러요. 

약 5km 정도 되는 넓고도 긴 도로인데 아직 절반만 복원되었어요. 

길 양 옆이 무덤의 모양을 닮아 #아즈텍 사람들이 죽은자의 길로 부르기 시작했대요🛤 

흐린 날씨 때문인지 죽은자의 길이 더 스산하네요. 







#해의피라미드 (Pirámide del Sol) 


가까이 갈수록 생각보다 더 크고 웅장했던 해의 피라미드. 테

오티우아칸에서 가장 큰 건축물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피라미드 로 정상에는 #태양신 을 모셨던 사당이 있었대요. 

입장시간도 간당간당했어서... 전 관람 시간이 촉박했기에 정말 아쉽게도 정상에 올라갈 수는 없었지만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분명 장관일거예요☀️ 






테오티우아칸에서는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이 피리를 연주하는데요🎵🎶, 새 소리를 닮은 이 피리소리가 테오티우아칸 전체에 메아리치며 들려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요. 


규모부터 웅장하고 신비로운 역사를 가진 이 테오티우아칸은 여태껏 본 멕시코의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들 중 단연 최고였어요! 

멕시코 여행하시는 분들 <테오티우아칸>은 꼭 꼭 꼭 방문하셔야합니다~ 



테오티우아칸 운영 시간 

◽️매일 9:00~17:00 

◽️입장료 75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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