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마을🚩 틀라케파케(Tlaquepaque)
멕시코, 할리스코 - 틀라케파케 🇲🇽
과나후아토에 가는 길, 유리공예와 도자기가 유명한 틀라케파케에 들렸어요.
틀라케파케는 인스타그램에서 ☂️☂️☂️ 우산으로 장식된 거리를 보고 가야겠다고 찜해둔 마을이였어요. 근데 이게 웬걸?
제가 갔던 날은 어떤 이벤트 기간이라 우산 대신 #파펠피카도(멕시코 전통 종이 장식)와 예쁜 그림이 그려진 돼지조각상들이 대신 있었어요.
예상했던 우산 거리의 모습은 아니였지만, 돼지와 알록달록 파펠피카도도 너무 예뻤답니다.
❤️🧡💛💚💙
파펠피카도가 걸린 틀라케파케 거리 구경
도자기로 유명한 마을인 만큼, 곳곳이 도자기로 꾸며져 있었어요!
틀라케파케(Tlaquepaque)라는 이 곳의 이름은 나우아틀어(아스텍족 언어)로 진흙 땅 위의 장소라는 뜻인데요.
그래서 도자기가 유명한가봐요(추측추측😅)
세라믹 도자기 공장 (파브리카 데 세라미카: Fabrica de Ceramica)
판매도 같이 하는 곳인가봐요. 이 날 문이 닫혀있어서 구경은 못했어요. 아쉽
구석구석 볼수록 더욱 매력있는 틀라케파케 💘
라마? 알파카? 도 있고
영화 <코코>가 떠오르는 해골 마리아치 벽화도 있고 💀☠️
해골옷 입은 나무도 있어요 💀☠️
틀라케파케에서는 흔한 가로수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다시 돌아보시길!
길을 따라 구석 구석 숨겨진 보물같은 장소들이 많아 눈이 즐거운 틀라케파케🤩 (2019년 9월 기준, 지금은 다시 우산 장식☂️이래요!)
오로스코의 벽화에서 보았던 이달고 신부의 동상이 세워진 #이달고광장 을 중심으로 #우산거리 와 시간이 더 여유있다면 #도자기박물관 까지 둘러보시면 완벽!!
마을이 작아서 그냥 둘러보시는 거면 한시간도 충분할 것 같아요! 식사까지 하신다면 넉넉히 3시간정도?
과달라하라에서 가까우니 과달라하라에 머무시면서 잠깐 들리는 코스로도 너무 좋을 것 같은 <틀라케파케> 포스팅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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