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에서 2박 3일 보낸 짧은 후기 🏖️ | Cancun
멕시코, 칸쿤 🇲🇽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에서의 2박 3일을 보냈어요.
멕시코 시티에 머물던 중에 머나 먼 멕시코까지 왔는데 남들 다 가는 <칸쿤>에 안가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요.
이 생각이 든 즉시 즉흥적으로 비행기표 끊어서 칸쿤행을 결정했답니다 😂
칸쿤 웨스틴 호텔
저는 칸쿤에서 2박 3일동안 웨스틴 호텔에 머물렀어요.
칸쿤엔 웨스틴 호텔이 2곳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묵었던 웨스틴이 약간 더 저렴한 곳이라고해요.
그래서 그런가? 여기는 올인클루시브 옵션이 없던 걸로 기억해요. (아닐 수도 있음)
웨스틴 호텔 앞 칸쿤 바다
사실 스노쿨링이나 수영같은 수상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 예쁜 바다를 보고도 감흥이 없었어요... 😅
게다가 칸쿤은 세계적인 관광지라 물가는 어찌나 비싼지 말이에요...
칸쿤 바다에서 코로나와 인스타용 사진만 야무지게 남기고~
칸쿤 호텔존 내에서 이동 또는 다운타운에 갈 땐 R-1 또는 R-2 버스를 이용하면 되요!
편도 12페소로 어디든지 이동 가능 😏👍
아무 감흥 없는 바다만 보고 있기 그래서 하루에도 여러번 R-1, R-2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갔어요ㅋㅋ
한번은 카지도에도 갔다가 한번은 명품 구경도 갔다가, 밥 먹으러 나갈 때도 버스를 탔답니다ㅋㅋㅋ
다녀오지 않았다면 더 후회했을 거지만 저는 칸쿤을 별로 추천하진 않아요.
바다 레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칸쿤보다는 칸쿤 근처의 <이슬라 무헤레스>나 <플라야 델 카르멘>을 추천하고
저처럼 바다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루정도 머물면서 바다 잠깐 보고 카지노에 들렀다가
영화 마스크에 나왔다는 클럽 코코봉고 정도?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칸쿤 웨스틴 호텔
'해외여행 > 아메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 |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마을🚩 틀라케파케(Tlaquepaque) (0) | 2019.10.13 |
---|---|
멕시코 | 칸쿤보다 더 예쁜 해변이 있는 @툴룸 유적지(Tulum)⛱️ (0) | 2019.09.24 |
멕시코 | 푸에블라에서 당일치기 피크닉가기🚗 @아시엔다 데 차우틀라(Hacienda de chautla) (0) | 2019.09.22 |
멕시코 | 빵순이들 필수 코스 | 멕시코 시티 대표 빵집🍩🍞 파스텔레리아 이데알 (Pastelería Ideal) (0) | 2019.09.19 |
멕시코 | 멕시코 여행의 하이라이트 여행지 | 테오티우아칸(Teotihuacán) (0) | 2019.09.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