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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메리카

멕시코 |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에서 2박 3일 보낸 짧은 후기 🏖️ | Cancun

by 글쓰는 몽블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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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에서 2박 3일 보낸 짧은 후기  🏖️ | Cancun 


멕시코, 칸쿤 🇲🇽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에서의 2박 3일을 보냈어요. 


멕시코 시티에 머물던 중에 머나 먼 멕시코까지 왔는데 남들 다 가는 <칸쿤>에 안가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요. 

이 생각이 든 즉시 즉흥적으로 비행기표 끊어서 칸쿤행을 결정했답니다 😂 








칸쿤 웨스틴 호텔 


저는 칸쿤에서 2박 3일동안 웨스틴 호텔에 머물렀어요. 

칸쿤엔 웨스틴 호텔이 2곳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묵었던 웨스틴이 약간 더 저렴한 곳이라고해요. 

그래서 그런가? 여기는 올인클루시브 옵션이 없던 걸로 기억해요. (아닐 수도 있음)  








웨스틴 호텔 앞 칸쿤 바다 


사실 스노쿨링이나 수영같은 수상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 예쁜 바다를 보고도 감흥이 없었어요... 😅 

게다가 칸쿤은 세계적인 관광지라 물가는 어찌나 비싼지 말이에요... 



칸쿤 바다에서 코로나와 인스타용 사진만 야무지게 남기고~ 



칸쿤 호텔존 내에서 이동 또는 다운타운에 갈 땐 R-1 또는 R-2 버스를 이용하면 되요! 

편도 12페소로 어디든지 이동 가능 😏👍 

아무 감흥 없는 바다만 보고 있기 그래서 하루에도 여러번 R-1, R-2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갔어요ㅋㅋ 

한번은 카지도에도 갔다가 한번은 명품 구경도 갔다가, 밥 먹으러 나갈 때도 버스를 탔답니다ㅋㅋㅋ 





 




다녀오지 않았다면 더 후회했을 거지만 저는 칸쿤을 별로 추천하진 않아요. 

바다 레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칸쿤보다는 칸쿤 근처의 <이슬라 무헤레스>나 <플라야 델 카르멘>을 추천하고 

저처럼 바다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루정도 머물면서 바다 잠깐 보고 카지노에 들렀다가 

영화 마스크에 나왔다는 클럽 코코봉고 정도?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칸쿤 웨스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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