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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메리카

[몬트리올 카페투어 ⑧]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는 추운 날엔 Le Cagibi on Boul St-Laurent

by 글쓰는 몽블 201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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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카페투어 ⑧] 따뜻한 라떼가 생각나는 추운 날엔 

Le Cagibi on Boul St-Laurent 



1년 중 겨울이 대부분인 

몬트리올에서 카페투어를 하면서 

항상 따뜻한 라떼를 마시곤 했었는데 

수 많은 몬트리올 카페 중 

베스트 3 라떼 안에 드는 르 카지비(Le Cagibi) 라떼❤️️ 



토론토 봉쥬르 브리오슈에서 

내 인생 첫 사발 라떼(라떼 보울 Latte Bowl) 이후 

르 카지비에서 오랜만에 다시 라떼 보울과 만났다😍 

(생각보다 보울 라떼를 파는 곳이 많이 없음 ☹ 

아님 어쩌면 내가 못 찾은 것 일지도...) 







보기에도 예쁜 르 카지비의 라떼 보울 😊 

쓴 커피 맛보다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더 많이 났던 르 카지비(Le cagibi) 라떼는  

커알못인 내가 넘 좋아하는 맛 💕 


맛있는 건 보울 라떼로 크게 먹어야 더 맛있음 😋 



르 카지비는 라떼 커피도 맛있지만 

카페 분위기도 넘 좋다~ 


친절한 직원들 서비스랑 

같은게 하나도 없는 테이블이랑 의자. 

카페 곳곳의 푸른 식물들 🌱 

세계 각국에서 온 것같은 인테리어 소품까지 

구석 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몬트리올 르 카지비(Le cagibi) 카페 ☕️

저녁에는 가끔 공연도 하는 복합문화공간 르 카지비 

넘넘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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