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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프랑스 파리 여행 Recap pt.2

by 글쓰는 몽블 201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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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 Recap pt.2

(로댕미술관/피카소미술관/마레지구)




로댕 미술관(Musée Rodin) 


어제 개시한 뮤지엄 패스로 입장.



생각하는 사람(Le Penseur)



입맞춤(Le Baiser)



The Secret Clasping Hands



이 것도 로댕 작품인가 싶은

내가 알고만 있던 동상과 다른 느낌의 작품들



탕귀 영감(Père Tanguy)


고흐의 탕귀 영감을 

로댕 미술관에서 만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로댕 미술관 소장품이였구나



고흐의 수확과

The Viaduct in Arles (The Blue Train)




서울에서도 봤었던 

지옥의 문La Porte de L'enfer)


야외 정원의 지옥의 문은 또 다른 느낌



정원의 조각 작품들 


비슷한 건지 똑같은 건지 

아까 봤던 작품 같은데 또 있고 또 있던 동상들에 잠깐 질릴 때 쯤



푸르게 펼쳐진 잔디밭, 정원보며 힐링하고



나가기 전에

생각하는 사람 한 번 더


로댕 미술관은 정원이 예술이였다.

정갈하게 다듬은 나무들과, 장미, 잔디들 사이 사이에

전시된 작품들의 조화란!

햇빛이 쨍한 날씨였으면 더 환상이었겠다는 생각 



로댕 미술관 기념품 샵의

예뻤던 스노우볼



Braderie

마레지구의 한 중고 서점


뭔가 파리 느낌이 나서~




스웨덴 문화원

여유 있는 풍경이 참 좋았다



마레지구의 Méert

핑크 디저트가 넘 예뻐서 먹기 아까울 것 같아



인베이더(Invader)랑 존 아멍(John Hamon)

GZUP의 문어까지 


마레지구는 스트릿 아트? 벽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바스키아 in Paris



인베이더 작품 또 발견

그리고 옆에 존 아멍


숨은 작품 보는 재미로 걷는 길이 심심하지 않은 마레 지구



파리 피카소 미술관(Musée Picasso Paris)


여기도 뮤지엄 패스로!



내가 알기론 

피카소는 장수해서 

남겨진 작품이 아주 많다고 들었다.


세계 어디의 미술관, 박물관을 곳곳에 

피카소의 작품들이 참 많은데

이게 피카소 작품이야? 의문이 들 정도로 

장르를 넘어 다양하게 작품활동을 했던 것 같다.

  


Head of a Woman(여인의 두상)



내가 갔을 때 피카소 미술관의 전시 테마가 

Picasso.Sculptures(피카소.조각상)

이였어서 조각상 위주로 전시되어 있었다.



조각상의 스케치도 있었고 



누가봐도 피카소 느낌의 아기자기, 재밌는 작품들도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두 사진. 

부부가 함께 같은 그림을 바라보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뒷모습이 보기 좋아서.



피카소 미술관 

구석구석 다 돌아보고 지친 몸을 이끌고



Merci (메르시)


1층에는 문구랑 너무나도 유명한 메르시 팔찌가 있고 

여긴 2층 가구랑 인테리어 소품 전시.



비싼 만큼 예쁜 것들....

눈으로 감상만 하고, 한국인이라면 사야하는 

팔찌 사서 눈누난나.



Billards Marty

지금은 문이 닫힌 어느 당구 용품점,

유리창에 낙서가 맘에 들어서 찰칵



LES ANIMAUX SONT MES AMIS ET JE NE MANGE PAS MES AMIS

동물은 내 친구이고 난 친구들을 먹지 않아.


길 바닥 문구 조차 프랑스스러운 

마레 지구까지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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