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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프랑스 파리 여행 Recap pt.4

by 글쓰는 몽블 2018.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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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 Recap pt.4

(노트르담 대성당/생샤펠성당/콩시에르쥬리/판테옹)



날씨 좋고~하늘이 넘 예쁜 날~

맨날 봤던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보다 더 크고 웅장한 느낌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갔었다.



대성당 안에서 본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나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파리 노트르담 성당은 

10유로 정도의 입장료만 내면 탑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초 키고 기도하는 곳, 

사진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 진다.



성당 내부는 화려하진 않아서 몬트리올 노트르담이 압승이다. 

몬트리올 성당은 다음에 포스팅 해야지.


파리 노트르담은 몬트리올과 스페인에서 

수 많은 성당들을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시테섬 여유롭게 걸으면서 



여기 



생 샤펠 성당 도착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때문에 

유명하다는 생 샤펠 성당. 



유명한 곳은 여기가 아니라 사방에 

막 스테인드글라스 빛이 비치는 곳인데 

난 잘 못 다녀왔었다ㅠ^ㅠ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마리 앙투아네트의 감옥으로 유명.


역시 뮤지엄 패스로 입장~



좁고 



어둡고



어딘가 스산한 느낌이 들던 콩시에르쥬리...



모형마저 이곳의 긴장감이 느껴지게 한다. 



시테(Cité)섬 구경 끝!



오르막 길을 걸어 

예쁜 서점을 지나서~



판테옹(Panthéon)

프랑스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라죠.



웅장하다 웅장해



푸코의 진자


지구가 자전한 다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신기해서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보게된다.



LA CONVENTION NATIONALE

프랑스 혁명의 가장 첫 정부



지하로 내려가면 

수 많은 무덤들이 있는데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무덤

1802-1885


그리고 밑에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까지

1802-1870




프랑스 계몽주의 작가 

볼테르의 조각상과 무덤도 보고 



판테온에서 나와서 마시는 바깥 공기 :)

세계적으로 위대한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 그런지 중압감, 압박감이 느껴지던 판테온이다.

처음 느껴보는 신기한 느낌이었어.



다음은 프랑스 파리 여행 part 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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