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Recap pt.4
(노트르담 대성당/생샤펠성당/콩시에르쥬리/판테옹)
날씨 좋고~하늘이 넘 예쁜 날~
맨날 봤던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보다 더 크고 웅장한 느낌의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갔었다.
대성당 안에서 본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나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파리 노트르담 성당은
10유로 정도의 입장료만 내면 탑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초 키고 기도하는 곳,
사진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 진다.
성당 내부는 화려하진 않아서 몬트리올 노트르담이 압승이다.
몬트리올 성당은 다음에 포스팅 해야지.
파리 노트르담은 몬트리올과 스페인에서
수 많은 성당들을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시테섬 여유롭게 걸으면서
여기
생 샤펠 성당 도착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때문에
유명하다는 생 샤펠 성당.
유명한 곳은 여기가 아니라 사방에
막 스테인드글라스 빛이 비치는 곳인데
난 잘 못 다녀왔었다ㅠ^ㅠ
콩시에르주리(Conciergerie)
마리 앙투아네트의 감옥으로 유명.
역시 뮤지엄 패스로 입장~
좁고
어둡고
어딘가 스산한 느낌이 들던 콩시에르쥬리...
모형마저 이곳의 긴장감이 느껴지게 한다.
시테(Cité)섬 구경 끝!
오르막 길을 걸어
예쁜 서점을 지나서~
판테옹(Panthéon)
프랑스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라죠.
웅장하다 웅장해
푸코의 진자
지구가 자전한 다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신기해서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보게된다.
LA CONVENTION NATIONALE
프랑스 혁명의 가장 첫 정부
지하로 내려가면
수 많은 무덤들이 있는데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빅토르 위고(Victor Hugo)의 무덤
1802-1885
그리고 밑에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까지
1802-1870
프랑스 계몽주의 작가
볼테르의 조각상과 무덤도 보고
판테온에서 나와서 마시는 바깥 공기 :)
세계적으로 위대한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 그런지 중압감, 압박감이 느껴지던 판테온이다.
처음 느껴보는 신기한 느낌이었어.
다음은 프랑스 파리 여행 part 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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