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유럽

프랑스 파리 여행 Recap pt.7

by 글쓰는 몽블 2018. 9. 13.
728x90
반응형

프랑스 파리 여행 Recap pt.7

(뤽상부르공원/셰익스피어앤컴패니/노트르담대성당/에펠탑)



소르본 대학쪽에서의 

뤽상부르 공원 입구 



뤽상부르 공원은 

테이블이 체스판으로 되어 있어 

여기 저기  

체스 경기가 한창 



어 여기는 

몽 로얄 정상에 있는 건물이랑 

뭔가 비슷한 것 같은 느낌 



하늘 맑다 맑아 



분홍색 꽃들이 만개했던  

뤽상부르 공원 



꽃은 항상 예쁘니깐 찍고 



이것도 찍고 


이 분홍꽃도 :) 



막 찍어도 엽서 같은(내 생각) 

뤽상부르 공원 💕



신발 벗어두고 휴식하는 사람들... 

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기분 



사람이 이렇게 많아도 

공원이 워낙 넓어서 

여유로워 보이는 효과ㅋㅋ



여기서 다들 사진 찍길래 나도 한 번 찍었는데 

이 각도에서 봐도 넘 예쁘구나 



여기도 뤽상부르 



인스타에서 많이 봤던 여기. 

네모네모한 나무들 🔳🔲🔳🔲 





아직 잎이 푸르지만 

가을이 느껴지는 나뭇잎들 



약간 흔들린 사진도 

그만의 느낌이 있어서 좋다. 



뤽상부르 공원에서 나와서 

또 목적지 없이 그냥 걸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우연히 파리의 노을을 만났고 



골든 아워 Golden hour 의 노트르담 성당을 마주했다. 

막 찍어도 예술작품이 되는 마법의 시간 



파스텔톤 하늘과 노트르담 



파리의 하늘과 달 



문 닫은 레스토랑 Le Navigator, 

오래된 나무랑 간판이 맘에 들어서..



미드나잇 인 파리가 생각나는 

파리의 뒷골목 식당가. 



THE BEST FONDUE 를 판다고 광고하는 

Le bistrot 30' 도 보고 



비보잉 공연도 봤다. 

비보이는 한국이 짱인데 😉



TA-DA- 

이 날의 마지막 목적지, 

셰익스피어 앤 컴패니 서점



서점 내부는 촬영 금지라 

외관 사진만 있다. 



엽서가 예뻤는데 

하나 사올 걸 그랬나 



안에 들어가서 

넘 예쁜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에코백도 샀고, 

미로 같은 서점 구석 구석도 구경했다. 



I ALMOST WISH WE WERE BUTTERFLIES & LIV'D BUT THREE SUMMER DAYS 

- THREE SUCH DAYS WITH YOU 

I COULD FILL WITH MORE DELIGHT THAN 

FIFTY COMMON YEARS COULD EVER CONTAIN 


이 문구 너무 스윗하다 



스윗한 문구 옆에 

댕댕이 고양이들을 위한 배려 

For our friends in fur jackets! 귀여워 😂



서점 옆에 있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카페, 

카페도 있었다는 걸 알았다면 

좀 더 일찍왔을 텐데 

거의 문 닫을 시간이라 아쉽지만 빠이 



노트르담 야경 

골든 아워 때랑은 또 다른 아름다운 시간이다. 



그리고 이번 파리 여행의 마지막으로 

낮에 봐도 밤에 봐도 예쁜 에펠탑, 



정각이라 반짝반짝 

마지막 날 밤이 이렇게 끝난다고 생각하니 

또 아쉬웠다. 

끝은 왜 항상 아쉬운거야....



퐁-뇌프 역 

동전 모양으로 장식된 플랫폼이 예뻐서 찰칵 


파리 여행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pt.8에서 계속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