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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프랑스 파리 여행 Recap pt.8

by 글쓰는 몽블 201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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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 Recap pt.8

(마레지구 크레페-라 드호게히/크로와상/라뒤레 마카롱)


 
파리 여행 마지막 날, 

마지막 일지 



Le Joker De Paris


간판은 CAFE 인데 

사실은 기념품샵 



예쁜 엽서가 많아서 

한참을 구경했다. 

가게 안에는 아기자기한 문구도 한가득, 

여기서 기념품 사기 좋을 것 같다.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프랑스 군인들도 보고 


이 때가 벨기에 테러 일어났던 때라 

뭔가 삼엄한 분위기가 났었다. 



À la Mère de Famille 

초록색이 포인트인 초콜릿 가게 



L'escargot Montorgueil 

여긴 누가봐도 

에스카르고 레스토랑 🐌


10년 전 처음 파리 여행에서 

에스카르고를 먹은 레스토랑이 

여기였던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익숙해 



퐁피두 센터 또 왔다. 



Stravinsky Fountain 

스트라빈스키 분수도 또 보고 



마레 지구쪽으로 계속 걸어가는 길 


AU RENDEZ-VOUS DES AMIS 

코너에 있는 레스토랑이랑 거리 분위기가 맘에 드는 사진 



마레지구 Korcarz 크로와상 


크로와상은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베이커리 크로와상이 최고라구 


왠만하면 크로와상 맛 없다고 안하는데 

맛있어 보이는 겉 모습과 달리 

실망 가득했던 코르카즈 크로와상 



덕지 덕지 붙어 있는 포스터들도 

그 만의 느낌이 있네~ 



구석 구석 파리 느낌 담기 



고급져 보이는 건물, 

창가에 심어놓은 화단이 예뻐 

🌺🌿🌺🌿🌺🌿




골목 골목 다 예쁜 마레지구 



신기하고 또 어떻게 보면 

징그러웠던 벽화, 



La vie est éphémère 

인생은 짧다. 



La Droguerie 

누텔라 & 바나나 크레페 


한국사람에게 넘 유명한 

크레페 가게 라 드호게히(라 드로게리)


맛있어서 찾아갈 곳은 아닌걸로. 


크레페 먹으면서 샵들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공항갈 시간이 다가왔었다. 


호스텔에서 가까운 파리 북역(Gare du nord)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고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또 테러 사건이 있었는지 

잠깐 폐쇄됐다가 열려서 

공항 검색대에 사람이 진짜 많이 몰렸는데 

그래도 무사히 시간 안에 체크인 성공, 



한숨 돌리고 

샤를 드골 공항에서 먹은 

라뒤레 마카롱 😋


솔티드 카라멜이랑 

피스타치오 



마카롱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몰랐었는데 

라뒤레 마카롱 먹고 

아 이래서 마카롱을 먹는구나 깨달았다ㅋㅋ 

쫄깃하니 넘 맛있더라...


마카롱 먹느라 탑승티켓 잃어버리고 

재발급 받은건 안비밀 🤫


아 혹시 공항에서 탑승권 잃어 버린 분들을 위해, 

에어프랑스 타시는 분들은 

당황하지 말고 탑승게이트 가서 

여권 보여주면 그자리에서 재발급 해줍니다 :) 


그럼 파리 안녕~ 

여행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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