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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년 12월 일상 part. 2

by 글쓰는 몽블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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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소소하게 쪄보는 

지난 12월 기록 

[2020년 12월 일상 part. 2]


 

제주 당근

제주도에서 주문한 당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씻고 껍질을 벗겨낸 후 

 

 

착즙기로 당근주스 만들어 먹었다 

건강한 맛~~ 

 

 

친구가 사과에 땅콩잼을 발라 먹는 레시피를 알려줬다 

그래서 이렇게 발라 먹어 봤는데 

이게 무슨일? 엄청 맛있네? 

 

 

모르고 있었는데 우리집 붕세권이였어

5개에 2천원 

겨울엔 주머니에 이천원씩 품고 다녀야 하는 게 진리

 

 

버스 타고 가다가 본 삼립호빵 정류장

신기해서 찍어 봄 

삼림호빵 마케팅팀 머선일 

정말 일 잘하는 듯!! 

 

 

가로수길에 있는 자라 홈 구경 

생각보다 살 만한 것들이 없어서 

빈손으로 돌아 옴 

 

 

1년 전 산 아이폰 11에 딸려 온 

번들이어폰 

에어팟만 쓰다가 생각나서 꺼내봤다 

아이폰12부터는 충전기도 

이어폰도 없는 거 실화인지 

 

 

가로수길 이솝 스토어도 들려 봄 

선물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페이셜 미스트랑 립 크림 이렇게 해서 

5만원 세트 구성 

내가 갖고 싶넴 😉 

 

 

잠실간김에 

8번출구 로또명당에 로또사러 들러 봄 

5천원 투자 했으나 꽝꽝꽝 

언젠간 되겠지 뭐 

 

 

르 라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향

시트롱 28 (CITRON 28)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한다. 

그것도 이태원에서! 

상큼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 향기 

가격은 거의 40만원! 

비싼데 좋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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