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러닝 할 땐 검은색 운동복만 사다가 필라테스 시작하고 나선 밝은 색 운동복만 눈에 들어와요.
운동복 찾다가 발견한 룰루레몬 롱 슬리브 탑.
이거 너무 예쁘네요. 특히 저 랩 백 부분💕
위시리스트에 저장!
내 사랑 앤트로폴로지❤
예전엔 드레스 탭만 기웃거리다 이젠 인테리어 탭만 주구장창 들여다봐요.
그중에서도 주방 도구들이 요즘 제 타겟.
예쁜 그릇들, 커틀러리들 너무 많고요...
요샌 집밥에도 꽂혀서 직접 만드는 요리들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 장아찌 유리병 연출컷에 담아둔 채소 피클을 보자마자 아 이거다 싶었어요.
보기도 좋은 게 먹기도 좋다며 이 채소 피클 색감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도 조만간 도전해 봐야겠어요🥒🥕🧅
성공적이었던 제 첫 푸라닭!
오븐에 구웠다더니 담백하니 내 취향. 또 먹을 듯 싶어요.
냉장고에 방치해 둔 방울토마토로 토마토 마리네이드도 만들어 봤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부지런히 포스팅해 두었다죠.
👇방울토마토로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드는 방법은 요기👇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오랜만에 브이콘 먹어봤어요.
와그작와그작 씹으면서 회사에서 쌓인 스트레스 날리고.
여름엔 나름 잘 참다가 가을 되니 물욕이 차오르다 못해 넘쳐흐르는 도중 토템 베네치아 스카프를 사버렸어요.
근데 언제부터 토템 공홈에서 한국 직배송이 된 거예요?
너무 좋네요🖤
👇토템 베네치아 스카프 직구 후기는 요기👇
https://monblog.tistory.com/entry/가을-맞이-쇼핑-토템-베네치아-스카프-직구-후기
우연히 찾은 가오픈 중인 식당에서 음식 맛보다 탬버린즈 손세정제 향에 반하고.
이 식당이 요즘 용리단길에서 무척 핫한 레스토랑이 되었대요. 줄서서 먹는 다던데... 신기하네요.
남의 갤럭시 워치 4.
별별 기능이 다 있고 좋긴 참 좋네요.
근데 이상하게도 전자기기는 아무리 좋은 게 나와도 욕심나지가 않아요.
내 돈 주고 샀지만 이 땡큐 카드와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어 무척 기분 좋았던 르메르.
이래서 르메르 르메르 하나봐요? 🙄
(왼) 여름에 찍어둔 유화같이 나온 구름 사진.
여름부터 계속 하늘이 예뻐 비 오는 날만 빼고 계속 하늘 사진을 찍는 것 같아요. 예쁜 하늘은 봐도 봐도 안 질려요.
(오) 심지어 어쩔 땐 멋진 노을에 감동받을 때도 있어요. 오른쪽 사진은 제거 감동받은 노을. 이런 하늘을 보면 마음이 벅차 오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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