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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45

[수원/광교] 땀땀 쌀국수 & 현선이네 떡볶이 @갤러리아 광교 2020년 3월 광교 갤러리아가 드디어 오픈했더군, 오픈하던 그 주 줄 서서 먹는 맛집 강남역 맛집 땀땀이 들어왔다 해서 다녀왔다. (땀땀은 갤러리아 백화점 지하1층에 있다.) 땀땀 매장에서 주문하고 진동벨? 기기를 받았는데 자리를 골라 앉은 후 테이블 위에 태그하면 앉은 자리로 음식을 가져다 줬다. 음식 이동시키는데 힘도 들지 않고 넘 편했음! 땀땀 시그니처 메뉴, 포 루엇 #매운소곱창쌀국수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데 1단계로 골라서 색은 빨갛지만 안매웠다. 똠양꿍같이 시큼한 맛도 나면서 감칠맛도 나고 곱창은 맛있는 게 있고 아닌게 있고,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았다. 포킨 #우삼겹쌀국수 보통 쌀국수집가면 면>>>>>>고기 인데 땀땀은 반대로 고기>>>>>면 나는 개인적으로 진한 고기 육수보다는 .. 2020. 3. 25.
[강남/신논현] '할랄가이즈'에 다녀오다😋 강남역, 신논현역 근처 찐맛집 할랄가이즈에 다녀왔다. 이태원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강남역에 언제 생겼는지 참 좋네😉 치킨, 자이로, 콤보 플래터 사이즈는 스몰, 레귤러, 뉴욕...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커플세트 21,900원 (치킨 플래터: 뉴욕 사이즈 - 제일 큰 사이즈, 시크릿 프라이즈, 탄산 음료) 우린 세명이서 방문했기에 둘이서 먹기 좋은 커플세트에 비프 자이로 플래터 하나를 추가로 주문했다. 플래터는 주문한 그 자리에서 바로 담아주기 때문에 계산하고 바로 픽업, 커플세트에 포함된 시크릿프라이즈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해서 나중에 자리로 가져다 준다했다.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사진찍는 도중에 나온시크릿프라이즈 인앤아웃의 시크릿메뉴인 애니멀프라이즈 같은?! 할랄가이즈의 시크릿프라이즈🍟 할랄가이즈의 시.. 2020. 3. 9.
[한남동/이태원] '이원일식탁'에 다녀오다 한남동 이원일식탁에 다녀왔어요. 정갈한 세팅, 자리에 앉으니 쉐프님이 물수건과 물잔을 채워 주셨어요. 전 이원일식탁 오픈 시간인 2시에 맞춰 방문해서 첫 방문이였지만 웨이팅 없이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사람이 붐비지 않아 조용하게 얘기를 나누며 식사할 수 있었네요. 데이트나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을 것 같은 이원일식탁 분위기! 이원일식탁 식당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그리 작지도 않았어요. 이원일 식탁 가운데는 이렇게 디귿자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냅킨도 정갈하게. 하나씩 집기 편하도록 펼쳐 놓았네요 간단하지만 은근 손가는 작업인데.. 작은 것도 센스있다고 느꼈어요. 작금채소 원래는 사이드 메뉴로 주문하려 했었는데 메인 메뉴(군계일학) 주문하면 곁들여 먹을 수 있게 주신다고 해서 따로 주문하지는 않았어.. 2020. 3. 8.
[수원/인계동] 모임 갖기 좋은 수원 오리 맛집 @오리대가 (맛있는 녀석들 290회 오리진흙구이 맛집) [수원/인계동] 모임 갖기 좋은 수원 오리 맛집 @오리대가 매년 특별한 가족 기념일에 찾는 수원 오리맛집 인계동에 있는 오리대가에 다녀왔어요. 오리대가는 동수원사거리에서 인계동 방향, 가보정 근처에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넓어서 차로 가도 ok! 우선 오리대가 요리 메뉴랑 가격입니다. 오리대가 메뉴 & 가격 (2020년 1월 기준) 능이.전복 오리백숙 88,000원 (예약필수) 오리 진흙구이 73,000원 (예약필수) 오리 훈제 (대) 60,000원 (소) 35,000원 단호박 영양밥 30,000원 (예약필수) 곤드레밥 정식 1인 13,000원 (2인 이상) - 점심 특선 후식 국수(잔치국수) 1,000원 메뉴에는 후식식사 죽도 있었는데 이젠 하지 않는 메뉴인가봐요. 저희 가족은 항상 오리 진흙구이(예약.. 2020. 1. 25.
[압구정/신사동] 직장인 점심 추천! 솥밥 맛집 @희유 Heeyu 압구정 맛집 [희유] 다녀온 후기 @heeyu 압구정 맛집 희유 위치는 압구정역 3번출구 근처 안다즈랑 cgv를 지나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곤드레 솥밥 (2인) 같이 주시는 계란 노른자를 올리고 직접 만드셨다는 하우스 간장을 같이 넣어 쓱쓱 비벼먹었다. 한식 스타일인 고추장이 없어도 곤드레와 희유 간장소스가 정말 잘 어울렸다. 솥 안에 있는 알맞게 지어진 밥을 다 떠내고 따뜻한 물을 넣어 만들어내는 누룽지가 일품👍🏻 명란계란찜 (소) 적당히 부푼 계란찜 가운데를 숟가락으로 푹 떠서 숨을 죽여 놓은 채 섞지 않고 떠먹었다. 자칫 소금간을 잘못하면 짜기 마련인데 희유는 저염명란을 써서 전혀, 1도 짜지 않은 계란찜❣️ 연어덮밥 두툼하게 썰어진 연어가 밥 위에 가득 올려진 식사메뉴 양이 작지 않을까 괜.. 2020. 1. 14.
경주에서 먹고 마시기 (경주 맛집 추천/비추천 글) 경주에서 먹고 마시기(경주 맛집 추천/비추천 글) 먹고 마시기 시리즈 오늘은 경주편 경주로 출바알~ 1. 함양집 새벽부터 서둘러서 경주로 떠난 첫 목적지는 한우물회 맛집 경주 함양집! 함양집은 오전 10시 오픈하는데 9시 반 쯤 함양집에 도착했던 것 같다. 9시 반 함양집 앞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급히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아마 스물 몇 번째 였던 것 같다. 10시 땡 하니깐 순서대로 이름을 부르고 과연 몇명이나 들어가나 싶었는데 13팀?쯤이였나 들어갔는데 만석이라고 하더군 😓 우린 이십번대인데,,,, 그럼 얼마나 기다려야하는거지,,,, 그냥 포기하고 다른데 가서 먹을까도 싶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깐'이라는 생각에 꾹 참고 1시간 정도 더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파이.. 2019. 8. 17.
[수원 신동 카페거리] 줄라이퍼스트에서 브런치 먹고왔어요 :) [수원 신동 카페거리] 줄라이퍼스트에서 브런치 먹고왔어요 :) 줄라이퍼스트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보시면 메뉴가 크게 있었어요. 오늘의 목적인 브런치 메뉴들이에요 🍽 10시부터 4시까지 주문이 가능하고 브런치 주문시에는 아메리카노 한잔이 포함되어 있어요 😉 줄라이퍼스트의 브런치 메뉴는 클래식한 아메리칸 브레키 메뉴들이랑 파니니, 퀘사디아 종류가 있어요. 각자 브런치 메뉴와 아메리카노 Hot or Ice를 고르고 음료를 먼저 서빙해줄지 아니면 식사와 같이 준비해 줄지 여쭤보셨어요. 저는 식사랑 같이 준비해달라고 요청한 뒤에 자리에 앉았어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카페 내부가 엄청 큰데 자리는 몇 자리 안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옆 테이블이랑 가깝지 않아서 좋았어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면 진동벨로 알려줍.. 2019. 5. 16.
[학동] 여기가 햇살맛집 - 빵이 맛있는 @비스트로노미 로랑생 [학동] 여기가 햇살맛집 - 빵이 맛있는 @비스트로노미 로랑생 날씨 좋은 어느 날엔 학동역 부근 비스트로노미 로랑생에 다녀왔다. 배가 고팠으니 요거트랑 로랑생 브런치 플래터랑 파스타, 그리고 스프까지 야무지게 주문했다. 음료가 가장 먼저 서빙되고 다음으로 음식중에는 요거트가 먼저 나왔다. 요거트가 요거트지 뭐 했는데 웬걸? 로랑생 요거트는 이 세상 요거트가 아님 풍미가 깊고 고소하고 적당하게 달면서도 부드럽고 견과류, 코코넛 플레이크가 씹는 맛을 더하면서 키위, 청포도 과일은 넘 신선하고 맛있음 하우스메이드 요거트인지 진짜 맛있다. 추천. 로랑생 브런치 플래터. 빵 3조각이랑 다양한 스프레드, 햄, 토마토, 계란이 나오는 비스트로노미 로랑생의 대표 메뉴 다양한 스프레드를 먹어볼 수 있는 즐거움은 있지만 .. 2019. 5. 1.
프랑스 파리에서 먹고 마시기 프랑스 파리에서 먹고 마시기 내 블로그의 먹고 마시기 시리즈 첫 해외편 프랑스 파리에서 먹고 마시기 🇫😉 파리 한식당 순 SOON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단체 모임이나 분위기 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순" 구글 평점도 높다죠! 유기 그릇이랑 반찬도 잘 나오고 다만 양이 적은게 아쉬움? 여기서 잡채, 삼겹살, 간장치킨 등등 먹어봤는데의외로 어묵 떡볶이가 젤 맛있음 👍 여기는 프랑스의 파리바게트 "PAUL 폴" 샹젤리제 점에 갔었음 2년 전에 갔을 때도 이 때도 별로 특별한 건 없었음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주변에 정 갈 곳이 없다. 그렇담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맛있는 빵 천국인 파리에서 폴을 가신다고요? 전 글쎄요 🤔 "LE PAIN QUOTIDIEN 르 빵 꼬티디앙" 자연주의 컨셉의 베이커리이자.. 2019. 4. 7.
[수원] 신동 카페거리 맛집 - 농가의하루 신동점 [수원] 신동 카페거리 맛집 - 농가의 하루 신동점 며칠 사이 바뀐 티스토리 에디터 적응하면서 적어보는 수원 신동 카페거리 맛집 농가의 하루 후기🧡 이 나무 트레이에 세팅된 커틀러리. 레스토랑 이름 '농가의 하루'처럼 기본 세팅부터 시골스러움이 묻어나네요. 시골느낌 너무 좋아 😍 물은 차가 준비되구요~ 🍵 이 날 비가와서 날이 좀 추웠는데 차가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생각했어요. 두명이서 가서 BEST 베스트라고 적힌 고구마호박 피자(1.9)랑 숯불닭갈비 볶음밥(1.7) 두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먼저 나온 숯불닭갈비 볶음밥 양도 많고 맛있긴 한데 이 돈주고 먹긴 좀 아까웠어요. 들은 재료도 양배추, 실파, 닭고기가 다 인것 같고....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 ☹️ 닭갈비 볶.. 201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