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내돈내산 'KAI 카이 아이래쉬 컬러 리필' 시세이도 뷰러 호환 가능해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내돈내산한

'KAI 카이 아이래쉬 컬러 리필' 

시세이도 뷰러에도 호환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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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시세이도 뷰러에 호환 가능한 KAI(카이) 아이래쉬컬러 리필 내돈내산했어요.
몇 년째 쓰고 있는 시세이도 뷰러의 고무가 이미 너무나도 낡았지만 교체 시기를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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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온라인몰 주문 내역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5월 3일에 강다니엘 Pick 바이오힐보 콜라겐 스틱 1+1과 함께 구매했고, 카이 아이래쉬컬러 리필과 바이오힐보 콜라겐 스틱 모두 5월 9일에 받아봤어요.

올영 세일 기간도 아니었는데 배송은 생각 이상으로 느리네요😒
구매한 다음날 발송되겠거니 했는데 구매한 지 3일 뒤에 배송이 시작됐어요. 올리브영 배송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오프라인에서 주로 구매해서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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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아이래쉬 컬러 리필(4입) & 시세이도 뷰러 

 

 

어쨌거나 배송은 느렸지만 분실없이 무사히 도착했고, 과연 카이 아이래쉬 컬러 리필이 제가 가지고 있는 시세이도 뷰러와 호환이 될까 걱정되는 마음에 도착하자마자 뷰러 고무를 교체해 봤어요.

 

 

약간 타이트하게 맞아서 처음엔 안들어가는가 싶었지만 꾹꾹 누르니 간신히 맞네요.

이 정도면 호환 성공인 것 같아요.
(결론) 시세이도 뷰러와 카이 아이래쉬 컬러 호환은 가능하다!

근데 사실 저는 노재팬하고 있어서 일본 브랜드 제품은 쳐다보지도 않는데 올리브영에서 산 카이 아이래쉬 컬러는 누가 봐도 일본 제품이었어요. 패키지부터 일본어로 가득 메우고 있는 게 아차 싶었습니다.

나 뷰러 리필 사야해 ->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검색 -> 제일 상단에 뜨는 제품 장바구니에 담기

상세페이지도 안보고 구매했더니 이런 불상사가 생겼네요.

이번에 고무를 새로 교체해 준, 제 낡은 시세이도 뷰러.

이미 포장을 뜯어 어쩔 수 없이 품었지만 다음부턴 제가 뷰러를 안 쓰거나 직접 고무를 만드는 일이 있어도 이 카이 아이래쉬 컬러는 물론 일본산 뷰티 제품을 쓰진 않을 거예요. 저처럼 일본 제품 불편하신 분들은 이 카이 브랜드는 스킵해 주세요.

고무만 바꾸니 뷰러가 제 기능을 다시 찾았어요. 리필이 총 4개가 들어 있으니 몇 년은 거뜬 없이 쓰겠어요.

네이버에 뷰러 리필 검색하면 카이니 시세이도니 다 일본 브랜드의 일본산 뷰러 리필만 나오는데요, 다시 폭풍검색해보니 피카소 뷰러 리필이 있네요!

피카소 라운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에서 4개입 할인가 3,800원에 판매중! 다음엔 이 걸 사봐야겠습니다.
혹시 한국 브랜드 뷰러 리필 찾으시는 분 있으실까 싶어 피카소 제품 링크 걸어 놓고 포스팅을 마칠게요.

추가로, 피카소 뷰러 리필 원산지는 중국이네요.

 

 

[피카소] 아이래쉬 컬러 실리콘 리필 패드 4ea : 피카소 라운지